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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61.67.92) 조회 수 8603 댓글 45





좋은소식이네요....
최동수님의 사모님이신 허숭실님께서
얼마전 출판한 수필집  
"꽃은 흔들리며 사랑한다"가
이화문학상을 수상하였다니 축하드립니다....


최동수님과 함께 살며
세상을 소박하고 진실하게 바라보신것이
독자들에게 감명을 준거 같네요......
최동수님이 기타매니아칭구분들께도 많이 보내드렸죠....
제 안사람도  책읽고 감동받았다고 하던데요....
다 읽고서는 얼마전 장모님 빌려드렸어요....


최동수님 과 허숭실님
두분다 올해 여러가지로  대박을 많이 날리시네요..... 
왕 축하드립니다...  



이렇게되면
초판본이 다 매진되었으니  재판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지......  
Comment '45'
  • 섬소년 2009.11.13 11:20 (*.253.195.40)
    최동수 선생님께 그리고 사모님께 존경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바다 건너에서 올립니다.

    오늘 다시 꺼내어 또 읽으려고 합니다.

    인생과 향기가 듬뿍 배인 좋은 책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면서 가을 인사 올립니다.
  • 더많은김치 2009.11.13 11:32 (*.46.25.93)
    최선생님, 사모님.. 이화문학상을 수상, 저두 바다건너 감축 드려요!!

    두분의 아름다운 말씀 늘 새겨 듣고 있습니다..

    이제 재판 들어가시고, 사업 번창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캄파넬라 2009.11.13 11:33 (*.166.168.164)
    잔잔한 감동으로 싦의 향기를 느끼게 해 주었던 책... 감명깊게 읽었는데 역시...

    최동수 선생님, 허숭실 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서 계신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고정석 2009.11.13 11:52 (*.92.51.142)
    최동수 선생님과 사모님 이화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살아 가시는 모습을 보면 항상 부럽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파크닝팬 2009.11.13 12:30 (*.20.48.235)
    두분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정말 고정석님 말씀대로 귀감으로 삼고 있습니다.
  • Jason 2009.11.13 12:39 (*.163.9.220)
    축하 드립니다.
    좋은 글과 좋은 기타 ...계속 보여주세요. ^^
  • teriapark 2009.11.13 13:16 (*.253.28.151)
    허숭실님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집에서 여기서 읽은 말티즈(?) 문 진돗개 애기를 신나게 시작하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아, 나 그 얘기 잘 알어, 해서 김 샜다는.... 참고로 집사람은 기타 매냐란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라요.
  • 이슬 2009.11.13 13:19 (*.79.9.13)
    와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의 수필집은 진솔한 이야기에 가슴이 따듯해지는 경혐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멋진 삶을 보여주시는 두분 선생님....늘 건강하세요.
  • 김태수 2009.11.13 13:46 (*.42.123.12)
    따뜻하신 내외분께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홈즈 2009.11.13 15:49 (*.138.125.35)
    최선생님은 참 인생을 멋지게 사는분 가타여....추카드리고 건강하세여......
  • 아즈 2009.11.13 16:07 (*.168.24.30)
    최동수 선생님~^^

    저는 책은 못 읽었지만 그래도

    기타이야기 랑 낙서 란에 올라있는 글은

    읽어 보았습니다.

    두 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 2009.11.13 17:03 (*.83.241.136)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정면 2009.11.13 17:59 (*.108.52.92)
    수상 축하드립니다. 항상 멋지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그레고리오 2009.11.13 18:09 (*.43.85.33)
    최동수 성생님과 사모님, 큰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멋지게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淸朝최린 2009.11.13 18:19 (*.140.38.242)
    축하드립니다. 두 분이 부창부수이시네요.
  • 허걱 2009.11.13 18:23 (*.254.232.68)
    추카,, 추 카,, ~
  • 최동수 2009.11.13 18:31 (*.237.118.155)
    어이구, 많은 분들이 축하 메시지를 올려주셨네요.

    기타매니아가 아닌 아내가 감동스럽고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하기사 기타쟁이 마눌도 문학상 정도는 타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번에는 제가 감사드립니다.
  • 금모래 2009.11.13 19:21 (*.186.226.251)
    짝짝짝짝!
    축하드립니다.
  • 지초이 2009.11.13 20:10 (*.255.174.58)
    수상 축하드립니다.
    두분 모두 멋지세요!
  • 그레이칙 2009.11.13 21:11 (*.250.112.95)
    허여사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허여사님의 글들은 몰아쳐 왔다가 사라지는 감동이 아니라
    은은히 스며들어 사라지지 않는, 맑디 맑은 눈물이 저절로 방울지게하는
    심상들이었습니다. 수상은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허여사님의 이화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두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cgkoh 2009.11.13 21:23 (*.140.67.48)
    축하드립니다.
    아름답게 사시는 두분이 부럽습니다.
  • 6현 2009.11.13 22:47 (*.64.241.65)
    최선생님과 사모님, 정말로 보기가 좋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분은 기타를 열심히 만드시고 한분은 문학에 몰두하시고... 억만장자 부럽지 않은 모습니다. 다들 두분처럼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gmland 2009.11.14 04:50 (*.165.66.9)
    축하드립니다.
    쓸데없는 논쟁하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 쾌girl조로 2009.11.14 05:30 (*.174.219.217)
    제 같은...욕쟁이 아줌마가...여기에 축하글 썼다가...쾐히...최동수님께 패를 끼치는게 될것 같아서...
    망설이다가...또 망설이다가....
    아무래도...하고 싶은 말은 해야 겠어유~^^

    사모님께 축하 드립니다 !!!!!!!! 너무나 아름다운 글들 이였어요...^.^
  • 감성오류 2009.11.14 05:52 (*.237.92.183)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 2009.11.14 08:34 (*.82.204.226)
    최동수 선생님 과 사모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 백현 2009.11.14 08:53 (*.205.145.167)
    두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찬찬히 읽고있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에게 읽힐생각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 지명, 그시대의 역사적상황 등등을
    인터넷검색을 통해 이해하며 읽으라고 권하겠습니다..

    간결함속에, 수많은 숙제와..
    그리고 그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쓰기가 이런것이구나 라고 느낌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최동수 2009.11.14 11:10 (*.237.118.155)
    아침에 들어와 보니 또 여러분께서 축하 메시지를 올려주셨군요.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참, 그레이칙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여러가지 허브차를 마셨더니
    글이 더 잘 다듬어지더라고 하더이다.

    두번씩이나 읽어주신다는 분께는 너무 감사하고....
  • 털베 2009.11.14 12:01 (*.177.187.179)
    선생님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읽는 내내 정말 예사롭지 않은 책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번 수상은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 읽을수 있게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9.11.14 17:34 (*.78.96.128)
    선생님이 보내주신 수필집을 아껴두고 하루에 한두편씩 읽었더랬습니다...
    사모님 수필을 통해 몽고라는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젊은 시절의 최선생님도 옅보면서
    한 개인의 발자취라기 보다는... 어쩌면 한편의 역사일 것 같았었다는 게 생각납니다...
    좋은 글에 대한 좋은 소식에 박수를 보내고싶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사모님과 최선생님~~ 오래 건강하셔서 두분의 본보기를 늘 바라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김종완 2009.11.14 17:43 (*.46.221.222)
    선생님과 사모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 최동수 2009.11.14 18:29 (*.237.118.155)
    털베님, 김종완님 두루 감사, 고맙습니다.

    아이모레스님이 주신 양갱과 이과수 커피를 먹고 마시니 새글이 더 잘된다고.
    그런데 커피를 잘 안마시는 집사람이 이과수는 날 안주고 혼자서만 즐긴다고...
    나는 그냥 다방커피나 마시라는데 그다지도 어굴할 수가 없네요, 어허허
  • SPAGHETTI 2009.11.14 19:01 (*.73.255.16)
    최동수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09.11.14 19:33 (*.184.77.151)
    사모님 책 두고두고 잘 읽고 있습니다.
    상까지 받으셨다니 책이 다시 보입니다. ^^
    기쁜경사 축하드립니다.
    이번엔 최동수선생님의 역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 기타사랑 2009.11.14 23:56 (*.89.227.72)
    저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글과 향기나는 명기, 앞으로도 많이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Simi Valley 2009.11.15 16:20 (*.176.127.219)
    저는 책받고 여러가지 출장일정상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번 콩쥐님 뵈러 갔을때, 인근에 계시는 최선배님 집에 쳐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허작가님과 기념촬영도 하고 선배님 공방도 구경하고...

    제 아내가 상받은 책 빨리 보고 싶답니다.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오.
  • 신정하 2009.11.15 16:42 (*.49.0.201)
    축하드립니다....!!
  • 최동수 2009.11.15 16:47 (*.237.118.155)
    기타사랑님,
    저번날 주신 고급 전병 그거 제가 젤루 좋아하는 겁니다, 냠냠.
    요새 만드는 모자이크 기타도 금명간 게시판에 올릴 예정이고요.

    Simi Valley님,
    콩쥐네 공방에 가실때 저에게도 연락하셨더라면... 가까운 거리인데...
    아직도 서울에 계시면 함 놀러오셔도 됩니다.
  • 최동수 2009.11.15 16:50 (*.237.118.155)
    아, 신정하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수필집은 읽어보셨겠지요?
    이거 원 쑥스러워서리...
  • 최동수 2009.11.15 16:54 (*.237.118.155)
    SPAGHETTI님과 훈님은 조금 아까도 다른 방에서 얘기를 나누었기에
    여기서는 간지러워서 인사말을 생략합니다. 하하.
  • 도치 2009.11.16 09:29 (*.41.106.144)
    정말 멎지게 사시는 부부세요.. 타의 모범이 되네요.ㅎㅎ
    저도 제 여자친구를 타일러 봐야겠어요..ㅎㅎ
  • 물속햇살 2009.11.16 09:45 (*.243.130.2)
    축하합니다. 꽃 향기 그윽한 책을 이화문학상이 다시 치장해 주었네요.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맑아졌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도재 2009.11.16 10:05 (*.203.73.218)
    축하합니다.~~^^*
  • 최동수 2009.11.16 15:42 (*.237.118.155)
    도치님, 물속햇살님, 그리고 도재님
    치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최동수 2009.12.05 17:45 (*.237.118.155)
    즐거운 소식은 아니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12월 4일, 어저께 이화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시(詩) 부문만 시상하였고,
    수필부문은 수상자가 없었습니다.

    저의 아내가 수상사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사양한 까닭입니다.

    사람 모이는 곳에 사람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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