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희망의소리 입니다.
(사)희망의소리가 오는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아름다운 우정의 시작 세 번째 이야기 - 따듯한 그 이름 '사랑' 공연을 마련하였습니다.
(사)희망의소리는 '음악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로서,
오늘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자라고 있는 학교 안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찾아가 서양 고전음악과
한국 전통음악 및 대중음악 등을 연주하여 음악 세계로 인도함으로써,
음악 예술적 정서교육, 자유로운 음악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아원 등 불우 청소년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생활현장이나 사회 복지시설에 찾아가
음악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사)희망의소리에서 마련한 이번 공연은 가을, 사랑, 희망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이동환, 플룻 김대원, 오보에 성필관, 클래식기타 서정실, 피아노 박윤선 등의
클래식 연주자들과 최근 공연장에서 TV, 영화까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현악 4중주 콰르텟 엑스 등이
모여 클래식 악기로 클래식은 물론, 외국곡과 국내 가요 등 귀에 익은 친숙한 음악을 편곡하여
관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꾸밀 것입니다.
본 공연의 수익 전액은 음악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자선기금으로 쓰여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티켓가격 : 전석 50,000원
티켓문의 :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090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