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는 광고하는 사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매니아 초보로서(배우러 온지 이제 겨우 한달이 안됨)
어제 아름다운 수필집을 사고 읽는 중에 있습니다.
혼자 읽기에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선배님들과 칭구분들에게도 일독을 감히 권합니다.
혹 어떤 분은 뭐야? 하고 화내실 것 같아서 미리 제가 양해를 구합니다.
매니아에 와서 여행을 하다보니 사상논쟁 및 이념싸움 하시는 선배님들을 보았는데
싸울 때는 싸워야 하지만(=20대 젊을 때는 침튀기면서 싸워도 되지만....)
이겨도 씁쓸할 것 같고 지면 더욱 초라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깨지기도 하고 개선문으로 들어오기도 해봐서
그 심정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안그러시면 괜찮구요....
그래서, 저한테 싸움 걸으실까봐 무서워서 미리 꼬리를 내리고 말합니다.
좋은 책 있으면 소개하여 주세요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하기를 원해서 잠시동안 스피커 스위치를 올렸습니다.
여러분, 모두님들 사랑합니다.
소개할 책: 꽃은 흔들리며 사랑한다.
저 자: 허 숭 실
출 판 사: 호 미
가 격: 11000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독서실로 이것을 보내야 하는가?
쓰면서도 쬐~꼬움 불안합니다.
아직도 마구 돌아다니고 휘저으면서 분위기 파악 중 입니다.
행여,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매니아 초보로서(배우러 온지 이제 겨우 한달이 안됨)
어제 아름다운 수필집을 사고 읽는 중에 있습니다.
혼자 읽기에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여러선배님들과 칭구분들에게도 일독을 감히 권합니다.
혹 어떤 분은 뭐야? 하고 화내실 것 같아서 미리 제가 양해를 구합니다.
매니아에 와서 여행을 하다보니 사상논쟁 및 이념싸움 하시는 선배님들을 보았는데
싸울 때는 싸워야 하지만(=20대 젊을 때는 침튀기면서 싸워도 되지만....)
이겨도 씁쓸할 것 같고 지면 더욱 초라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깨지기도 하고 개선문으로 들어오기도 해봐서
그 심정을 어느 정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안그러시면 괜찮구요....
그래서, 저한테 싸움 걸으실까봐 무서워서 미리 꼬리를 내리고 말합니다.
좋은 책 있으면 소개하여 주세요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하기를 원해서 잠시동안 스피커 스위치를 올렸습니다.
여러분, 모두님들 사랑합니다.
소개할 책: 꽃은 흔들리며 사랑한다.
저 자: 허 숭 실
출 판 사: 호 미
가 격: 11000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독서실로 이것을 보내야 하는가?
쓰면서도 쬐~꼬움 불안합니다.
아직도 마구 돌아다니고 휘저으면서 분위기 파악 중 입니다.
행여,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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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권하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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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 기타사랑님도.
수필집이 출간되자 제가 모두 구입하였으므로 서점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말경 원하시는 기타매니아들께도 이미 드린바 있습니다.
저와 관련이 있는 동창이나 직장동료 등 친지들에게도 다 보내드렸고...
외국까지 포함해서 우송료만 해도 거의 백만원 정도 나갔지요.
그 때 집사람과 900권을 나누어 가졌는데, 제가 받은 몫은 다 나누어드리고
지금은 집사람의 비상용으로 몇권이 남아있으며, 재판을 고민 중입니다.
최근에 기타사랑님께서 받으신 책도 제 아내의 몫에서 보내드린 겁니다.
그 때도 수필집 인수하고자 귀중한 소장악기인 라미레스1a를 처분했는데
이제는 처분할 악기도 없네요.
이번에 일본에 팔아넘긴 악기 두대의 대금에서 지출 계획은
- 기타매니아에 상품 악기 3대 걸린 이벤트 열고,
- 은퇴하여 어려운 형편의 가까운 친구들 중국여행 초대,
- 전시회에 찾아준 고등학교와 대학 동창들 송년회 지원 등,
이럭저럭 여유가 남는게 별로 없군요.
기타사랑님께서 설마 제가 부도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시겠죠?
지금도 몇분이 책을 주문했으나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책을 찾는 분이 수백명이 된다면 당연히 재판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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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만 읽기엔 너무 배부른 돼지가 될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선생님과 제가 아무런 관계도 없고 또한 뵈온적이 없기 때문에 당당하게 게시판에 올려 보았습니다.(조금 죄송스러운 맘이 있었지만....) 미리 주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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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랑님의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일년 여를 애썼고 거금을 들여 출판했으니 당연히 알맞는 대가를 받고 넘겨드려야겠지요.
저의 집사람은 그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타매니아 칭구들께 다가가는 수단으로 이 방법을 택한 겁니다.
다만 백원씩은 받겠노라고 했는데 그것조차 장난으로 여기고 대부분 그냥 넘어가시던군요.
매니아 칭구중 관심있는 분들께는 이미 나누어드렸으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
구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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