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연주회장에서 연주가 끝난뒤
안겔라 발트너의 기타를 직접 퉁겨보는 정면님과 최동수님 ,오상훈님 ,고정석님)
평생 50억~200억정도 버는군요.
음반 한장을 들으려고 사면 보통 15,000원정도 지불하죠....
그것도 오디오를 통해 기계음으로
기계음으로 듣는데 15,000원.
기계음이 아니고 실제연주하는것을 듣는것은
대략 100배의 가치가 있으므로
한시간 연주를 직접 듣는다면 대략 100~300만원.
연주회장에서 여럿이 나눠 듣기에 청중 한사람당 대략 1~3만원정도.
그러나 집안에서 편하게 연주하는것을
몇몇이서 소수가 들을때에는 연주회장보다 어떤면(집중해서 연주할때)에서는 가치가 급상승.
이렇게 매일매일 연주도 하고 직접 듣기도 하는
기타리스트는 정말 엄청난 부자이군요......
매일 자신이 연주하고 또 듣기까지하고.....
인생은 길게 50년을 연주한다고 봤을때
하루에 서너시간씩 기타를 연주하고 듣는다면
그건 너무 큰 돈이라 계산할수가 없네요...
최소 50억원이상 되네요....
애호가는 연주시간이 기타리스트에 비해서 많이 줄어드니
감안하면 10억정도 되네요...
아주 진지하게 많이 공들이는 애호가라면 거의 기타리스트수준일거고요......
기타리스트는 아니라도 초보자딱지만 띠었다면
일주일에 몇시간씩은 직접 연주를 하고 듣고 할수있는데,
매주 벌어들이는것이 보통이 아니군요.....
한번 연주를 직접듣는게 음반10번 듣는거 보다도 훨 좋기에...
게다가 손톱좀 제대로 다듬고 , 기분도 정제되면 또 어떻고.....
(국가에서 세금을 떼기 시작하면 감당 안될정도의 규모......
그리고 주위에 라면으로 끼니때우면서도 꾸준히 연주하는분들 계신데 이유가 있었군요...
보통은 라면먹게되면 힘들어서 직업을 바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