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입니다...

by 파크닝팬 posted Oct 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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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제 고딩이 졸업반입니다...
아요와 에임즈란 동네는 인구 5만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공대, 농대, 통계학으로 그런대로 명성이 있는 아요와 스테이트 유니버시티가 있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동네 입니다. 대학이 방학하고 다 집으로 가면 도시 인구는 2만 5천명으로 줄어 버리는 신기한 동네... 고등학교도 딱하나, 중학교도 딱하나 밖에 없는 정말 한국으로 비교하면 산골 벽지마을같은 시골이지요.
이곳 하나밖에 없는 에임즈하이스쿨학생 교향악단 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좀 바이올린 찍찍거리더니... 제법합니다. 전공을 하려고 하는 아이가 아니니까 뭐 어느 기준에 맞추느냐에 따라 머 그럴수도 있지만.. 고슴도치도 지 새끼는 이쁘다고...ㅋㅋㅋ
같이 한 여자애는 작년 한동안 같이 좋아서 둘이 붙어 다니더니만 한번 싸우고 나서는 애인(?)사이는 깨지고 (ㅋㅋㅋ) 그냥 친구사이로 지내는 중국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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