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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14:53
박규희 - 3대 국제 메이져 콩쿨인 알렉산드리아 콩쿨 2위 입상
(*.209.52.176) 조회 수 9811 댓글 10
2009. 80 80
일본 젊은 연주자를 소개하는 시리즈 "떠오르는 기타리스트를 맞이하여"
일본 무대에서 정식데뷔
(개최 이래 최초로 )전석 매진 기록
노래하는 마음으로 연주한다
난해한 곡들도 섬세한 표현으로 부드럽게 들려준다
얄미울 정도로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다.
정확한 테크닉의 구사는 그녀의 연주를 더욱 완벽하게 만든다.
몸은 작지만 그녀로 부터 발휘되는 독특한 분위기는 매우 크다고 할수 잇다.
하쿠쥬홀에서의 데뷔연주는 "떠오르는 별"을 느끼게하는 격조 높은 연주로,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연주였다. 는 평을 얻었으며,
큐짱이라는 별명과 함께
해바라기 공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2009. 9. 27
3대 국제 메이져 콩쿨인 알렉산드리아 콩쿨 2위 입상 기념으로
일본의 국제적인 기타잡지 현대기타의 표지 모델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알렛산드리아 콩쿨 후기입니다.
20여명 정도가 참가해 1차예선에서 7명이 통과해 2차예선에서 3명이 본선에 출전
결과는 2등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상으로 영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도 받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음반회사에서 꼭 CD레코딩을 하고 싶다는 연락
EMI의 담당자로부터 비엔나에서 CD 레코딩도 생각해보자는
제의도 있었습니다.
알랙산드리아 콩쿨 HP:http://www.pittaluga.org/
현대기타사HP:http://www.gendaiguitar.com/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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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소식이군요~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 아자자~~ -
저 작은손으로 .. 팬으로서 제가 평생 보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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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희님의 승승장구를 축하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럽네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3대 국제 메이져 콩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데 사용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이 말을 사용하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알렉산드리아나 프레땅 콩쿨 역대 다른 우승자 약력을 찾아보시면 이런 말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규희양 외국에서 활동할텐데 아마 영어 약력에는 이 표현 절대 사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본인이 더 잘 알겠지요
권위있는 두 콩쿨에서 수상한 사실만 적어도 충분히 훌륭하고 알아볼 사람들은 알아봅니다. 괜히 이런 문구가 나중에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하는 노파심에서 적어봅니다.
아뭏튼 규희양 대단하네요. 건승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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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주문하신 프리드리히로 연주 하셨나봅니다.. 완죤히 아이돌 공주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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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알바로 삐에리선생님이랑 같이
파리를 방문하여 프리드리히를 주문햇는데
10년을 기다려도 받기힘들다는 프리드리히를 벌써 손에 넣으셧나보네요, 사진을 보니....
역시 알바로 삐에리.....
다음번 국내에서 연주할때가 기다려지네요.... -
악기가 다니엘 프리드리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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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chan@free.fr
프랑스 파리기타페스티발의 주최자 가브리엘르의 이메일입니다....
박규희님같이 빛나는 연주자가
파리기타페스티발무대에 서면 참 좋을것 같네요....
동양문화를 사랑하는
가브리엘르는 한국연주자를 초대하기위해 특별히 무대를 준비했어요... -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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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천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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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공부했으니 일본팬도 점점 더 많아질거 같아요.....
일본에서 활동하고 세계무대에서 뛰는 축구의 박지성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