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이번 브라질 듀오 기타리스트와 함께 보내면서 기타에 대한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많은걸 느꼈습니다,
특히 콩쥐님의 기타에 대한 열정, 기타매니아의 선구자같은 그런 분 같은 느낌이네요
그동안 초청외국인 기타리스트와 네번째 만남을 가지면서 느낀점이죠..
원래 기타는 고교시절에 좀 만져보고 손을 놨는데 ....
콩쥐님 덕분에 저도 기타매니아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브라질 듀오를
처음으로 지리산 산골(산청) 일물이라는 아주 초라하지만 전통적인 우리네 시골집에 초대해서
같이 어울렸는데 특히 더글라스로라는 아주 한국에 대해 관심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서
무슨 음식이든지 다 섭렵하려는 활달한 성격이 아주 좋았어요.
무엇 보다도 시골 소녀 두분을 위해
아주 열정적으로 기타의 선율을 끝없이 보여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골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많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여긴 그게 안되네요....
콩쥐님!
내년에도 지리산 작은음악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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