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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89.227.72) 조회 수 5094 댓글 2
선생님, 몇 일 전에 쪽지 드렸던 사람입니다. 쪽지답장 주셔서 기타매니아에 오늘 이렇게 늦은 시간 들어왔습니다. 저도 대전 페스티벌에 갔었는데 선생님과  악기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돌아와서(=대강 훓어 보기는 했는데)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그만큼 제가 무지한 것이니....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일만 계속하여 생기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며 사모님의 수필집필과 선의의 경쟁을 하시면 더욱 더 건강하시고 명기 만드시는데 집중되실 것 같습니다....^.^ 기회될 때 꼭 뵈옵기를 바라며 연재해 주신 글 계속하여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글을 읽고 귀한 감명받아서 모두 읽었습니다. 인생사에 대해서도 잠깐 엿볼 수 있었구여....저도 그런 삶을 살기 원하는데....이제 명기의 제작 반열에 나팔을 울렸으니 더욱 더 크고 길게 여운이 오래남도록 울려주세요  
Comment '2'
  • 최동수 2009.10.01 09:57 (*.237.118.155)
    기타사랑님이셨군요.
    다른 아이디로 쪽지를 올리셔서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분에 넘치는 치하에 오히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전에 연재한 [명기에의 길라잡이]는 그 후속편을 계속하려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뿐아니라 금년 내에 아내의 고희기념으로 기타제작에 관한 책을 엮으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연사유가 좀 생겼습니다.

    첫째로 제주, 고양에 이어 대전기타페스티벌까지 5대의 기타를 튜닝하여 마무리 짓는 일에 몰두하였고,

    둘째로 미국에서 GAL지 36권을 한꺼번에 들여온게 어리석은 실수랄까 큰 지연이유가 되었습니다.
    책한권을 대충 훑터보는데 10분 잡는다면 36권 보려면 6시간 걸리겠죠.

    요즘 책 읽는게 너무 재미가 있어서 전권 정독에 들어갔으니 몇 달은 걸리겠습니다. 하하


  • 기타사랑 2009.10.07 22:13 (*.89.227.72)
    선생님,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였으니 많이 많이 읽으시길 바라며 훌륭한 명기 제작하시는데 모두 보탬과 더함이 될터오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기타제작에 관한 책을 저술하신다면 5권 먼저 예약합니다. 일단 찜해야 안심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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