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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애 아빠가 될 가네샤 입니다.
얼마 전 아침, 랜덤으로 틀어놓은 아이팟에서 바루에코가 연주한 브라우어의 Afcan-cuba lullaby가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 깊은 감동에 빠졌습니다. 불현듯, 아이가 태어나면 몇가지 자장가를 준비해서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다행히 브라우어의 자장가 악보는 이 곳 게시판에서 찾았습니다~
혹시 다른 멋진 자장가를 알고 계시면 댓글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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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자료실에서 leo로 검색하면 바로 뜰 겁니다.
칸숀 디 쿠나 -
catalonian song / anonymous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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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님 감사합네다.
사실 자장가라는게.. 애를 재우는게 목적이다보니 어려울 필요도 없고, 듣기 편하면 되니까 직접 작곡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브람스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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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메라이 기타로 치니 완전 자장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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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사티의 짐노페디아는 어떤지요.
전 그 곡들 들으면 바로 잡니다. 영원히...는 아니구요. -
아가에게 가장 좋은 자장가는...
바로 엄마 아빠의 심장 박동입니다.
꼭 안아 줘서 그 심장 박동이 전해지면 아가들은 가장 편하게 잠이 들지요.
젖도 채 못 뗀 강아지 입양했을 때,
강아지 자는 곳에 시계를 두라 하더군요. 째깍째깍의 박동이 비슷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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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아기에게 기타를 치면 귀가 아플 지도... ㅡ..ㅡ;;
말도 못하는 아기를 고문하는 결과가 될 지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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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 앞에서 라면
살살이라 해도 기타를 치면 안되죠.
부드럽게 연주하든지 해야죠 ... -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신생아 옆에서 크게 기타를 치면 고문이겠죠.. 애가 말도 못할테니.. ㅋㅋ
적당히 적당히 저 멀리서 쳐야겠죠. -
치지말라니까요.....
기타치면 안돼요, 연주를 하던지해야죠...
ㅋㅋ -
아..ㅋㅋ님.
ㅋㅋㅋㅋㅋㅋ -
romance de los pinos 또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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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님
우선 아기아빠가 되시는것을 축하드립니다.
슈만의 Op.124의 작은 자장가를 자료실에 편곡 등록하였는데 이곡은 어떤지요...
즐연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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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어의 자장가 악보는 어떻게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