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보다 약하다는 신종플루때문에
광주 카이스트의 내부연주로 조용히 치루려
광주에서는 홍보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도,
어떻게 알고 찾아오셨는지
광주에 많은 청중들이
연주장을 찾아오시는 바람에 흥이 한층 더했죠....
양영근선생님을 비롯하여 광주지역의 많은 분들을 만났네요....
전남대출신 애호가분들의 연주도 찬조로 있었는데,
마이크를 쓰려 했으나
브라질듀오가 마이크 쓰는 걸 싫어해서 마이크 없이 그냥 햇죠..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과학기술원홀도 울림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