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인을 받기위해 기다리는 청중들...)
창원의
아름다운 성산아트홀에서의 연주는
그 아름다운 연주홀과 연주 후 뒷풀이덕분에
한국에 대해 항상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을 거 같더군요....
또 500명이 넘는 청중의 수준 역시 엄청 높다는데 많이 놀랬습니다...
연주자에게 몰두하는 창원주변의 기타애호가분들 만나서 아주 즐거웠어요.
간단의견으로 한번씩 뵙게 되는 허니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세번째 앵콜로 준비했다는
코코넛...... 이라는 곡은 너무 멋졌습니다....
무대에서도 꼭 들어보고 싶네요..... 최고의 브라질 기타곡입니다.....완전 꿈틀댑니다.
연주회를 주최하신 김경훈선생님이 마련해주신 뒤풀이 때
바로 이곡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