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제일 힘들것같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으로 배울 수 있는 악기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 1 악장 느낌: 화려하네요. 마치 야마시타의 빠른 손가락을 보는 착각이 들 정도로.
* 2 악장: 4 분 무렵 시작하는데, 류트 반주와 기가 막히게 어울리고 ... 정말 아름답네요. 서정적이고.
* 3 악장: 6 분 30 초에 시작 ... 한번 더 화려하고 비르투오소적인 호흡과 손놀림에 숨이 막힐 지경이네요.

리코더가 초등학교 때 불던 것보다 조금 짧은데 ... 음역이 높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바로크 리코더가 원래 짧은가??? 궁금~.

멋진 연주네요 ~
덕분에 잘들었습니다..
뭐든 마음대로 가지고 놀 정도면 ...^^

入神의 경지네요.

세상에 쉬운건 없군요...ㅠㅠ

soprano recorder

예전에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선생님께서 연주해주신 리코더 소리가

정말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소프라노는 아니고 알토라고 추측을 합니다.

정말 아름답네요,,,,,,리코더로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표현이 가능할줄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시점에서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기타가 제일 쉬운악기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피리는 꽤 잘불었던듯...
악보볼줄도 몰랐는데 당시 유행가부터 작곡도 마음대로.. ㅎㅎ
지금은 피리 만질주도 모름 ... - -;;

리코더를 미스터치를 막기가 엄청 힘들다고 인터뷰에서 본적 있는거 같아요..

쉬지도 않고 부네~ 다불고 저 사람 산소결핍으로 기절 ~ ㅎㅎㅎ

저런거 작곡한 비발디도 대단,,,,,,,,,,ㅋ

소프라니노 같아요.. 초등학교때 숨 들이마쉰 다음 스스스스--- 길게 내뿜기??ㅋㅋㅋ 이런거 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전에 이곳에 세계적인 여류 리코더 연주자 Michala Petri가 소개된 적도 있었지요.
http://www.michalapetri.com/ 가 공식 홈페이지인데 한 번 가보세요.
출반한 모든 앨범을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기타리스트 Las Hannibal과의 협연 앨범도 여러장 있습니다.
무엇이든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피콜로 많큼 어렵겠네요..엄청난 대가의 연주네요.^^

저정도 불고나면 텅잉으로 혀도 마비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