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양 기타페스티발에서 기타 시연회에서 각 제작자들이 만든
기타를 각자 다른 연주자들이 나와서 시연을 했습니다.
여러 기타 소리와 다양한 연주자들의 연주 실력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람브라의 궁전을 3명의 기타리스트가 치더라고요,,,
(박보경양, 이진아氏, 이성관氏??→ 이성관씨는 이름이 헤깔리네요,,이성국인가? 하여간)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3분다 전부 프로 기타리스트들이니깐요,,
3분 다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차이는 있었죠 ^^
제가 돈을 내고 그 분들의 공연을 보러간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공연의 성격이 다양한 기타의
소리를 전달하는 의미에서 하는 연주이기 때문에 감히 감상평이나 실력평을 쓰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분은 정말 훌륭한 손색없는 감동적인 알함브라 궁전을 연주하셨습니다,
정말,,,극 찬할 정도로,,,^^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네요,,^^;;
하여간 그날 연주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