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h4를 쓰고 있는데요, 이상하네요 작년에 살때는 h4가 h2보다 조금더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신품)

제가 h2를 안써봐서 h2에 대한건 이야기를 못하겠네요, 다만 클기 녹음엔 h4가 더 좋으리라고 봅니다.

최근에 h4 next 나왔는데 저라면 이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쓰고있는 h4에 불편한점과 디자인을 많이 개선해서 저도 끌리는 중]

H4next 구입한지 벌써 3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 아직까지 녹음다운 녹음을 한 번도 못했어요. 쩝~.

가끔씩 애호가들이 "녹음 장비 팝니다. 구입하고 나서 2 년 동안 5 회 정도 사용했습니다"는 식으로 판매글을 올리는 것을 보는데, 애호가들이 2 년 동안 5 회 미만으로 사용했다는 말은 아마도 "진실"일 겁니다~ ^^*.

빨리 H4next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 왜 이리 바쁜지 ... .

저도 h4를 산지 3달정도 됬는데, 모셔놓고서 있습니다.
아이 합창단 공연녹음을 했는데, 제가 꿈틀거려서 생긴 잡음만 빼놓으면 거의 음반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음질이 상당하더군요.
다른 것 녹음한것 빼고는 아직 기타는 제 기타 실력이 딸려서 몇번 시도는 했는데, 그냥 할때는 잘 되던
부분이 녹음만 들어가면 손가락이 막 꼬이고 오른손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하하하
그래서 그냥 모셔놓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매냐에 음악 올리시는 분들의 내공에 다시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그러니 직접 공연하시는 분들은 또 대단하게 보이더군요.

둘 다 성능은 아주 훌륭합니다. h4에 부가기능이 좀 더 있다고 볼수 있지만 클래식기타 녹음하는데는 별 차이가 없구요...h4가 요즘 더 사다면 그걸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나중에 현장 녹음이 아닌 가정에서 컴퓨터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홈레코딩을 하실때도 h4를 훌륭한 스테레오 콘덴서 마이크로 활용하실수 있습니다. 에디롤 제품은 친구가 쓰고있어 자세히 접해 봤는데 역시 아주 훌륭합니다. 그러나 세 모델중 현실적인 사용에 있어 어느 제품이 더 뛰어나다고는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물론 스펙상의 차이는 있지만요...적당히 예산에 맞추어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심사숙고 끝에 h4를 구입하였습니다 !!! 와우 음질 죽이네용!~~

스트레오 마이크가 성능이 좋아서 저는 동아리 행사때마다 녹음을 한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서 골드웨이브로 바로 쓰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지요.

마이크로트랙 제품을 사용하는데 사용법이 편하구 음질도 좋더군요
전 레슨받을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