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는 커녕,
북한 땅조차 관심없는 사람들 쌔고 쌔는데...
그게 어떤 사람들인지 정말 몰라요?

집안에 어린 애들이나 잡는 술취한 아버지
밖에 나가면 항상 한마디도 못하고 .....

힘이 있으면 또 찾을 수 있겠죠.
당장 우리가 뭐라도 해봐야... 그양반들 코방귀도 안낄껄요.

정글의 법칙이 인간사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것 같네요. 에휴~
누굴 탓하겠습니까? 제밥그릇이나 챙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권력을 쥐고 있으니...

간도 또는 만주 땅이 언제나 우리 민족이 지배했다는 사실이 명확하지만,
근세에 들어와서는 우리 나라의 땅이 아니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있으니 안타깝게도,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물론 조선시대에도 간도는 우리 "민족"이 지배한 것은 확실하나,
우리 "나라(조선)"가 지배한 것이 아니었다는 문제를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요.
답답합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국가기관에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다?? 그렇게요?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간도가 우리꺼나 중국꺼냐를 다투기 전에..

우리가 과연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고 있는지? 살기좋은 세계를 만들고 있는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것같습니다...좁은 땅덩어리라고 불리어지는 대한민국...과연

우리들은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들 계시는지요...좁은 땅덩어리 삼등분하기 조아하고

지역감정으로 지역을 나누고...정신이 분할되면 물질이 분할된것보다 더 무섭죠

대한민국은 이미 분열되어있다고 누군가 주장하면 뭐라고 반박하실겁니까들

중국은 이미 내부적으로 통합을 계속적으로 꾀하고 있습니다...그니깐 더 무서운것이죠

땅덩어리가 메이드인 코리아로 표기된게 중요한게 아니고..진정으로 메이드인 코리아여야 되겠죠

간도 차지해봐야 진정한 주인정신이 없으면 있으나 마나한 것이겠죠

└ 문제는 님 말씀이 옳군요. 지금 현재의 내부적 문제부터 해결하고, 외부로 시선을 옮기는게 수순이라 봅니다.

의 말씀을 대충 기억나는대로 떠올려 보자면

중국은 여럿으로 곧 분열될 위험성이 크다.(그러할 것이다 ?) 여러 천재지변으로 혼란스럽고 역사를 왜곡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모양새가 미래을 의심하게 한다.

대륙의 과거 역사를 보면 통합은 짧고 분열은 긴 것이 대륙의 역사였다.
'성자필쇠'의 길을 가지 않을런지.

중국은 북한을 역시 넘보고 있었고 지금 북한 정권을 내부적으로 크게 위협하고 있는 듯.

중국이 여러 혼란스러움과 동시에 분열하게 되면 북한도 아주 큰 변화를 겪을 듯.
따라서 어쩜 그게 바로 통일과 직결될지도...

그러나 남북통일만을 생각할게 아니라 중국 분열로 큰 변화를 겪게 될 동북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야...

간도와 연해주 몽골, 북한 ... 연방국가의 조짐
그리고 일본과 협력하여 대륙으로 통하는 해저터널을 건설하므로써 제2의 실크로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