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클 신청서라는 것을 처음 보기는 합니다만,
주민번호를 넣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옛날부터의 관행인가요?
요사이 워낙에 주민번호를 요구하는데도 많고 유출되는데도 많아서 이젠 포기하고 그러려니 합니다만,
쓸데없이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것을 보면 거부감이 앞서네요.
그리고 사사교수와 경력을 쓰는 난도 쫌 그렇네요. 이런건 일부러라도 밝히기 못하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유명한 사람의 제자이면 눈여겨 보겠다는 의미인지...
태클을 걸려고 하는건 아닌데, 양식을 보는 순간 괜히 불쾌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