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작같은거는 신경안씁니다만,,,,,,
흔히 알면 많은 도움이 되는게 이거 같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알고있든 유명메이커기타 연습용모델이
주문생산자방식 기타인것은 알고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즉 기타낙인에 찍혀있는 제작자가 직접만드는것이 아닙니다.
어디 시골막힌 이름없는 공방에 가면 어디...30대 어디 20대..... 어디 45대....이렇게 스케줄이 잡혀있습니다.
....
모르는분은 이런 유명기타가 연습용도 직접만드는구나라고 생각하시겠지요.
물론 oem의 기준이 모호하지만, ㅎ 흔히들 쉽게 아시라고 그런말씀드린 겁니다.
제가알기론 어떤 공방은 150호까지도 그런 방식으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즉 콘서트모델만 제작자가 직접만든다라고 보시면 되죠.
물론 그렇지 않은 제작자들(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도 있긴하지만......
그러면 그런 부분이 (그런상황을 아는)회원여러분들은 어떤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 한국기타제작의 발전에 필요한 부분이다.
2. 한국기타제작의 발전에 저해되는 부분이다.
저는 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