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가령 10년전후로만 보았을때 기타음악이든 피아노 음악이든 라이브연주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시절.(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만...)그래도 음반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 음반이라는 것은 지금보다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때 이지요...그리고 지금보다 기타문화..학원 학생 선생님들이 많이 없던 때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당시에 어느 대가의 음반을 듣다가 그 대가가 내한공연을 연주하여 목돈의 입장료를 지불하여 감상하였는데 미스터치도 많고 음악또한 음반에서 듣던것이랑 달랐다고 했을때 물론 라이브의 감동을 받아 행복해 하였을 수도 있겠으나 ...많은 실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그래도 음반에서 느껴졌던 대가의 풍모를 연주에서 느끼고 만족하며 음반외에는 실제 라이브를 보는 경험이 너무 적었던 청자 입장에서는 실수가 많은 연주에도 불구 하고 수긍하고 만족하면서 돌아갈수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 그럼 현시대는??
음반 시작이 죽은대신에...오히려 너무나 저렴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는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cd에 비한 값싼 mp3파일 그리고 cd그마저도 구워서 공짜로 돌려 들을수도 있고...
youtube에는 어느 대가들의 라이브 연주 감상을 무작위로 감상할수 있게되어 버렸죠..
그 옛날 기타 시절과 비교하면 요즘은 적은 노력으로 너무나 많은 배움과 경험으로 귀도 시각도 좋아지고 있음을 그저 이시대를 즐기고 있는 이에겐 모를수도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빨라지고 규격화되어가고 편해져가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서 옛시절에 대한 향수와 현대의 편리함에 음악감상에도 호불호에 의한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듯합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서로의 의견이 틀림이 있음을 인정하고 대화하는 것인데...그것에 의해 서로의 가치관과 의견이 좁혀지면서 합당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것일텐데..
우리네는 의견이 틀리면 그걸 좁힌다기보다는 일단 대립하게 됩니다...싸운다는 것이죠..말로써..
반성할 부분이 있지 않나 합니다...
끝으로 전 예전에 무릎팍 도사의 싸이 편에서 싸이가 한말에 자극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말의 즉슨 싸이의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클래식하는 사람들은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의 수준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싸이가 비판적인 어조로 한적이 있습니다.
전 아래에 있는 공연계획에 관련된 이야기와 진태권 선생님의 클래식기타에 대중적인 편곡 연주에 대해 대중문화와 관련지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대중가수들은 음악적인 부분들은 논외로 하더라도 정말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그냥 가볍게 듣기엔 정말 공식대로 자극적이고 눈과 귀를 홀리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감탄하곤 합니다. 음악적인 수준이 높다 낮다 하기 이전에 설령 노래실력은 모자라더라도 격력하게 춤추며 입을 맞추고 펴정짓고 짧은 노래에 자극과 기승전결을 담고 거기에다 이쁘고 잘생긴 얼굴로 포장까지 한 면을 전면에 세웠으니...그런데 그것이 치열하게 짜여진 각본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호소하면서 돈을 많이 벌수 있을것인가에대한...
예술의 자유성과 존엄에 비교를 하고 않하고를 떠나서 쉬이 상대방의 마음을 노린 각본에 의해 빼앗아 간다면 어찌 예술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소녀시대의 팬들과 원더걸스의 팬이 대립하는것이 누가 노래를 잘부르고 누가 더 이쁘고 누가 춤을 더잘추는지 논하는것이
페페가 트레몰로를 잘하냐 어느 누가 트레몰로를 잘하냐 를 따지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단지 관심사가 틀리니 그냥 서로 이해할수 없는 길을 가는수도 있겠지요..
자 공연문화....
지금의 대중은 너무나 쉽게 많은 연주를 접할수 있는 루트가 생겨버렸습니다. 평가 비교 구석이 많아지기도 하거니와...동영상으로 어느 대가들...혹은 들어보지도 못한 명연주를 감상하다보니 귀가 넓어질수 있는 구석이 많죠..또한 세상속의 자극에 익숙해지다보니
어느 연주가의 실수에 편안함 라이브의 친숙함 살아있음을 느끼며 행복하하는 사람도...반대로 내가 인터넷으로 본것만 못하네 하면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대중예술과 공연문화의 다양한 관점에서 해답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지나봐야 알수도 지나봐야 모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동시대에 일어나는 현상에만 인지할뿐 결과는 지나봐야 아는것이니깐요..
우리는 기타매니아라는 이름의 매니아라는 집단체에서 존재하며 글을 보고 올리지만 서로에게 있어서 아는바에 차등과 다양성이 존재함을 쉬이 여기는듯 합니다...나는 기타와 음악에 있어서 많이 안다고 했지만 더 많이 아는 사람도있을수 있고 한데 또한 차등없는 의견이 존종됨이 없고..양립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각자 개인의 맘속에 정확히 아는 명제가 하나밖에 없다면 많이 아는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하나만 존재하는거죠...그렇지만 내가 받아 들이겠다라고 했을때 맘을 비웠을때는 더욱 많이 알수 있음을 지식과 맘이 풍부해짐을 느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제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
음악적인 견해 음악외적인 견해 정치등...
세상에 아무리 올바른 뭔가 하나의 명제가 있다한들 하나론 부족하게 됩니다...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의 가치관과 생각을 묵살하면 자율성과 창의성이라는 명제아래 똑같은 하나가 존재하게 됨음...
너무 긴글을 띄어쓰기 맞춤법 두서없게...눈과 머리를 아프게 하여 죄송합니다...
가령 10년전후로만 보았을때 기타음악이든 피아노 음악이든 라이브연주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시절.(지금도 큰 차이는 없지만...)그래도 음반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 음반이라는 것은 지금보다 상당한 인기가 있었던 때 이지요...그리고 지금보다 기타문화..학원 학생 선생님들이 많이 없던 때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당시에 어느 대가의 음반을 듣다가 그 대가가 내한공연을 연주하여 목돈의 입장료를 지불하여 감상하였는데 미스터치도 많고 음악또한 음반에서 듣던것이랑 달랐다고 했을때 물론 라이브의 감동을 받아 행복해 하였을 수도 있겠으나 ...많은 실수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그래도 음반에서 느껴졌던 대가의 풍모를 연주에서 느끼고 만족하며 음반외에는 실제 라이브를 보는 경험이 너무 적었던 청자 입장에서는 실수가 많은 연주에도 불구 하고 수긍하고 만족하면서 돌아갈수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자 그럼 현시대는??
음반 시작이 죽은대신에...오히려 너무나 저렴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는 시대가 와버렸습니다.
cd에 비한 값싼 mp3파일 그리고 cd그마저도 구워서 공짜로 돌려 들을수도 있고...
youtube에는 어느 대가들의 라이브 연주 감상을 무작위로 감상할수 있게되어 버렸죠..
그 옛날 기타 시절과 비교하면 요즘은 적은 노력으로 너무나 많은 배움과 경험으로 귀도 시각도 좋아지고 있음을 그저 이시대를 즐기고 있는 이에겐 모를수도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빨라지고 규격화되어가고 편해져가고 있는듯 합니다...
여기서 옛시절에 대한 향수와 현대의 편리함에 음악감상에도 호불호에 의한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듯합니다.
토론이라는 것은 서로의 의견이 틀림이 있음을 인정하고 대화하는 것인데...그것에 의해 서로의 가치관과 의견이 좁혀지면서 합당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것일텐데..
우리네는 의견이 틀리면 그걸 좁힌다기보다는 일단 대립하게 됩니다...싸운다는 것이죠..말로써..
반성할 부분이 있지 않나 합니다...
끝으로 전 예전에 무릎팍 도사의 싸이 편에서 싸이가 한말에 자극을 받은적이 있는데요..
그말의 즉슨 싸이의 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클래식하는 사람들은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의 수준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말을 싸이가 비판적인 어조로 한적이 있습니다.
전 아래에 있는 공연계획에 관련된 이야기와 진태권 선생님의 클래식기타에 대중적인 편곡 연주에 대해 대중문화와 관련지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대중가수들은 음악적인 부분들은 논외로 하더라도 정말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그냥 가볍게 듣기엔 정말 공식대로 자극적이고 눈과 귀를 홀리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감탄하곤 합니다. 음악적인 수준이 높다 낮다 하기 이전에 설령 노래실력은 모자라더라도 격력하게 춤추며 입을 맞추고 펴정짓고 짧은 노래에 자극과 기승전결을 담고 거기에다 이쁘고 잘생긴 얼굴로 포장까지 한 면을 전면에 세웠으니...그런데 그것이 치열하게 짜여진 각본이란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호소하면서 돈을 많이 벌수 있을것인가에대한...
예술의 자유성과 존엄에 비교를 하고 않하고를 떠나서 쉬이 상대방의 마음을 노린 각본에 의해 빼앗아 간다면 어찌 예술이 아니라 하겠습니까?? 소녀시대의 팬들과 원더걸스의 팬이 대립하는것이 누가 노래를 잘부르고 누가 더 이쁘고 누가 춤을 더잘추는지 논하는것이
페페가 트레몰로를 잘하냐 어느 누가 트레몰로를 잘하냐 를 따지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단지 관심사가 틀리니 그냥 서로 이해할수 없는 길을 가는수도 있겠지요..
자 공연문화....
지금의 대중은 너무나 쉽게 많은 연주를 접할수 있는 루트가 생겨버렸습니다. 평가 비교 구석이 많아지기도 하거니와...동영상으로 어느 대가들...혹은 들어보지도 못한 명연주를 감상하다보니 귀가 넓어질수 있는 구석이 많죠..또한 세상속의 자극에 익숙해지다보니
어느 연주가의 실수에 편안함 라이브의 친숙함 살아있음을 느끼며 행복하하는 사람도...반대로 내가 인터넷으로 본것만 못하네 하면서 불평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대중예술과 공연문화의 다양한 관점에서 해답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지나봐야 알수도 지나봐야 모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동시대에 일어나는 현상에만 인지할뿐 결과는 지나봐야 아는것이니깐요..
우리는 기타매니아라는 이름의 매니아라는 집단체에서 존재하며 글을 보고 올리지만 서로에게 있어서 아는바에 차등과 다양성이 존재함을 쉬이 여기는듯 합니다...나는 기타와 음악에 있어서 많이 안다고 했지만 더 많이 아는 사람도있을수 있고 한데 또한 차등없는 의견이 존종됨이 없고..양립할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각자 개인의 맘속에 정확히 아는 명제가 하나밖에 없다면 많이 아는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하나만 존재하는거죠...그렇지만 내가 받아 들이겠다라고 했을때 맘을 비웠을때는 더욱 많이 알수 있음을 지식과 맘이 풍부해짐을 느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제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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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인 견해 음악외적인 견해 정치등...
세상에 아무리 올바른 뭔가 하나의 명제가 있다한들 하나론 부족하게 됩니다...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의 가치관과 생각을 묵살하면 자율성과 창의성이라는 명제아래 똑같은 하나가 존재하게 됨음...
너무 긴글을 띄어쓰기 맞춤법 두서없게...눈과 머리를 아프게 하여 죄송합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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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드립니다. 논지중 하나는 현재세대는 너무쉽게 공연컨텐츠나 관련자료를 접한다라는 요지는 알거같습니다. 근데 그 뒤로 말씀하시고자하는게 매우 애매하더군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추상적이면 보는사람도 답답합니다. 좀더 객관적이고 시원한 주장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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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양한 공급자의 가치관과...다양한 수요자의 가치관에 해결점을 찾고 싶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