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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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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9.123) 조회 수 606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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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각하게 정신적 손상을 입었는지 음악을 모르는사람이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슬퍼질 정도입니다.
Comment '12'
  • 오상훈 2009.07.29 23:12 (*.207.105.29)
    음악을통해 다시 치유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피킹 2009.07.30 00:56 (*.111.142.156)
    아~~~넘 불쌍하다 과거와 현재~~완전 비교 되네요...정말 음악 밖에 모르는 순수한 바이올리니스트 인데..역시 한국은 연주가... 예술가들이 살기 힘든곳인가~~ㅋ 영혼이 맑은 순수한 사람도 한국에 1년만 있어도 빽줄이나 돈 밖에 모르는 얍삽한 사람이 된다고 하던데..참~~슬픔니다..ㅜ.ㅜ
  • ㅠㅠ 2009.07.30 01:49 (*.170.90.167)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열정적인 Dramatic Funk가 귀에 아직 생생한데..........

    천인공노할 쳐죽일놈들이네요 정말 !!!!!!!!!!!!!!!
  • 콩쥐 2009.07.30 06:05 (*.161.67.92)
    왜 이렇게까지 된거예요?
    유명세를 톡톡히 탓었는데....
  • 아니... 2009.07.30 10:51 (*.143.35.28)
    도대체무슨일이 있었던거죠?? ..마치 아픈사람같네요....
  • 얼꽝 2009.07.30 11:38 (*.216.22.185)
    추측만 있을 뿐이지만 대충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정리해보면
    1. 유진박 소속사 사장이 신인 여가수 성폭행 및 남성 음악인에게 폭행 및 약물투여, 자위강요 등의 건으로 구속됨.(대상이 누군지에 대한 추측까지 나와있음, 그 중 한 명이 유진박이라고 추측됨)
    2. 유진박의 예전 매니저가 현 소속사 사장을 유진박 감금으로 신고했으나 증거불충분하여 기각됨
    3. 유진박이 지방 공연을 하고 마을 주민과 막걸리를 마시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이상한점이 있다고 네티즌에게 지적당하고 빠르게 확산됨.
    수정첨삭할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SPAGHETTI 2009.07.30 15:59 (*.180.111.10)
    클래식을 하다가 작은 봉사 음악회 들을 통해 더 대중적인 음악으로 전향하였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재즈 퓨전 락 적인 음악을 하는것 같은데

    바네사 메이와 비슷한 시기에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네사 메이 보다 필이 뛰어 납니다. 출생이 그런한 지라 바탕 음악이 상당히 미국적이죠

    처음 활동할 때... 연세대 의대 옆 5층 스카이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고 했었지요.
    그 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줄 담배를 태시던 어머니가 지켜 보시던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음악 밖에 모르는 사람이고 음악을 들어 보면 조금은 천재적 광기가 있는 사람입니다. 레인맨 같은 이요.
    그래서 일반 생활은 사리 분별을 잘 못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요.
    협박하고 강요하면 이용하기 딱 좋은 사람이죠.

    일반 사람 바보 만들기는 누가 신경 쓰겠으나... 이런 사람 바보 만드는 것은 참 낭비 입니다.
  • 2009.07.30 18:04 (*.184.77.156)
    좀전 뉴스를 보니 모든게 사실이더군요. 10개월간 여관에 감금하여 협박,폭행으로
    억지 행사연주 시켜 5억원 갈취--꼼작못하게 3억상당의 바이얼린 압수- 유진박은 우울증과 불안증세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33&newsid=20090730173012174&p=starnews
    연예계란데가 참 더러운 동네인것 분명합니다. 연예계프로모션사장들중 상당수가 조폭출신이더군요.
    지금도 방송에서 억지로 웃고 떠드는 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악덕소속사에 의해 눈물흘리는 연예인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예인들마저도 자기자식들 연예인하는걸 극구 말리는 이유가 다있는거지요.
  • 현실 2009.07.30 18:15 (*.161.67.92)
    돈되는곳에 조폭들 깔리는건 다 아는 상식.

    정치, 연예, 종교 ,학교, 시장, 단체 등등 돈되는곳엔 다 있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버린 현대사회를 잘 보여주죠.
    일반인들과 정치인은 한통속으로 돈이 최고라고 맞장구 치고있고....
  • 궁금이 2009.07.30 22:44 (*.188.155.44)
    얼꽝님의 댓글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3억여원의 유진박 어쿠스틱 바이올린을 뺏어 그것을 빌미로 협박을 했답니다.
  • 얼꽝 2009.07.31 00:19 (*.232.19.123)
    네.. 소속사 사장 싸이라는델 들어가보니 방문자들이 바이올린 돌려주라는둥 난리통이네요.
    게다가 인터넷 기사에는 현 소속사가 아니라 전 소속사 대표가 관련되었다고는 하지만
    분명 소속사 이름만 바뀐 언론플레이일 것입니다.
    아무튼 대표라는 사람은 잡혀들어간 것 같지만 피해입은 연예인들은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피해를 되돌릴 방법이 거의 없군요. 조폭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인재들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대체 나라의 문화, 사람의 삶보다 자기네 돈버는게 그리 중요하다는건지...
  • savior 2009.07.31 20:05 (*.127.246.36)
    입에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추악한 자들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인지.. 이권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불량배들이 결국 음악밖에 모르는 순수한 영혼까지 망쳐놨군요.. 빨리 깊은 상처에서 치유되시길 빕니다. 저 연예계라는 동네 사정은 잘 모르지만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구조적인 개혁이 시급한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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