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작스런 비에
청중중 많은분이 발걸음을 돌린거 같아요....
그래도 300명정도의 청중이 홀을 가득 채웠죠......
(최원호님 여기서 연주했을때 정말 소리가 환상적이었는데,
오늘도 그에 못지않게 음향이 좋았습니다..)
삐아졸라의 새 기타곡을 처음 듣게 된것이 아주 흥분되더군요.
가브리엘이 직접 기타를 위해 편곡했다는데 정말 끝내주는 기타곡으로
우리앞에 나타났어요, 탱고, 밀롱가 빠른 곡 이렇게 3파트로 구성된 멋진 곡 !!!!!!!
후기는 다른분들에게 넘기고 저는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