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상이 쓰레기더미에 묻혔습니다.. 살살 골라 먹고 있는 중 입니다..

스팸글 때문에라도 로그인제를 결정 하셔야 할 날이 올겁니다.
이번에 도배하고 간 놈들은 좀 악질이네요.

아... 그런게 도배였군요.
전 왜그런거지 하고 궁금했었어요^^
황당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그런 상태가 아닌가요?

우어... 근데, 이건 로봇(스팸 뿌리는 소프트웨어)이 하는 짓 아닌가요? 인간이 한 짓이라 하기엔...
스팸방지 체크박스까지 만들어 놨는데도 통과하는 모양이네요.

스팸봇이 제로보드 버그 이용해서 뚫는 것이니 스팸방지 버튼은 사실 무의미 해집니다.
( 설상 로그인제로 한다해도 통과해버립니다 )
계속해서 이 버전의 제로보드를 써야만 한다면 웹방화벽 설치를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이번 경우는 게시판 ip 차단도 무용지물입니다.

돌 씹히는 밥을 먹다가 불평을 했더니,
"그래도 밥알이 돌보다는 많아. 걍 먹어!"
라고 했다는데...
오늘은 확실히 돌이 더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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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없겠지요?
맨날 이렇게 당하기만 해야 하나... 쩝.

어제는 모든 게시판 스팸댓글을 하나하나 지우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ip 즉시 차단 했는데도 오늘 보니 더 많은 스팸 댓글들을 스팸봇에 의해 뿌려져 있습니다. 어떤 글은 2개의 다른 아이디로 올려져 있습니다.(ip는 같습니다.) 아마 ip 차단도 들어먹지 않게끔 설정되어 있어서 로그인제로 한다해도 마찬 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겨우 자유게시판 악성 스팸댓글을 지웠는데 하나 하나 지우기가 힘듭니다.
방법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스팸방지 책크시 그냥 책크만 할게 아니라 일정한 문자를 써넣어야 댓글을 달게 하는 방법은 없나 모르겠어요.
이것도 그냥 통과할지도 모르죠.

있습니다... 웹방화벽을 적용하면 상당 수 막을 수 있습니다.

고정석님, 일정한 숫자나 문자의 코드를 입력해야 댓글을 달게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이미 제로보드에서 오래전부터 나와있습니다. 근데 그걸로 스팸봇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메냐 방문객 중 글을 쓰지 않고도 메냐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회원제로 운영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메냐 방문객이 크게 영향은 없을 것 입니다.
다만 신규 방문객의 글쓰기 시에는 다소 지연이 생길 것 입니다.

아이디 패스워드 와 이것을 확인하기 위한 간단한 이메일 주소 3가지만 알면 됩니다.
이메일 계정은 많이들 있으니... 제약적으로 느끼지는 않을 겁니다.

일차적으로는 이메일 주소를 넣지 않고 아이디 패스워드만 부여하는 것입니다. 랜덤한 덧글은 대충 걸러 질 것입니다. 이메일은 차후에 을 고려하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