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내일 연주회를 앞두고
리허설을 하는 가브리엘.
그동안 들어본 연주자중
아주 클래시컬한 소리를 내는 연주자라고 생각되네요.
따스하고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음색의 연주자.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
특히 6줄을 훌터내릴때에는
이탈리아인이라기보다는 파리지엔이라는 느낌, 좋은 포도주의 세련된 맛이랄까....
오스카 길리아의 제자분들은 하나같이 소리가 좋구나 하고 생각햇었는데,
오스카 길리아선생은 음색보다는 프레이즈를 더 신경썼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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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내 맘에 쏘옥 드는 음색이었습니다.^ ^
성격 또한 소탈하고 따뜻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