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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21:54
[re] 기타매니아 파티...조국건님의 무대
(*.132.16.212) 조회 수 5463 댓글 3
요리, 연주, 기타역사, 언어, 노래....
못하는게 뭘까 생각케 하는 조국건님.
식사후 류트곡도 한곡...
사진에선 금모래님이 경청하고 계시네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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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국건님은 못하시는게 뭘까 궁금해지네요...?
럭셔리한 의상까지 준비하시궁...ㅎㅎ
연주 하실때 분위기 좋았습니다.^ ^
그리고 악기가 넘 예뻐요~~ -
야, 멋집니다. 아주 낭만적이었어요.
명곡들이라 기억이 그대로 나네요.
그리스의 '기차는 열덟 시에 떠나가네'
어딥니까, 브라질의 '카니발의 아침'
이탈리아의 '돌아오라 쏠렌토로'
페루의 '철새는 날아가고............
요리에서부터 음악까지 '동분서주'
노래도 아주 잘하고 유창한 스페인 어 실력까지..........
지금 생각하니 뮤지컬 배우를 해야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용모며 노래며 연주며 춤이며......아참 춤이 확인이 안 됐네.....
하지만 내가 연출가라면 당장 발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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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까다로운 악기라는 말이 새삼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