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리가 굳었는지 절대로 악보가 안외워집니다.
외웠다 싶어서 다른거 치고 있으면 얼마 안지나서 까먹네요.
다른분들은 몇년전에 쳤던 곡도 생각해내서 치던데...
이러다 보니 30~40분씩이나 되는 대곡을 외워서 치는분들은 연주력을 떠나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디서 칠 일도 없는 빌라로보스 연습곡은 왜그리 잘 외워지는지........휴
뭔가 특이한 곡 아니면 안 외워 지더군요..
기타매니아 분들은
악보를 외울떄 음표(계이름)를 외우시나요?
손의 모양으로 외우시나요?
암보 잘하는 팁이 있다면 공유점 부탁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