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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0:59
[re] 김용주님 모시고 파티 (조국건님 요리)
(*.132.16.212) 조회 수 4537 댓글 6
모든게 쎌프서비스였기에
오늘 참석한 로빈님과 오상훈님이
참나무숯 바베큐담당........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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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대비와 조화의 맛의 예술입니다.
억지로 만들어지지 않는 맛과
독특한 향취,미각은 제가 추구하는 음악관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입니다.
다음에 좋은 레서피 하나 살짝 가르켜 드릴게요. -
두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맛있는 음식 먹었읍니다. 물론 음식의 모든건 조 국 건 샘께서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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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드시고 입맛에 맞는다니 고맙습니다.
다음에 배들어 오거던 거나하게 한번 쏘겠읍니다.(약 10여개국 요리)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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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다!
가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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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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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짬돌이 출신이라, 밑에 하얏트니 힐튼이니 내노라하는 곳에서 수 년씩 일하다온 새끼 주방장애들과
함께 군생활을 했는데요, 거의 듣도 보도 못한 재료들만 쓰시더군요..
특히, 별거 아닌것 같은 재료와 향신료의 컴비네이션으로 그런맛을 내시는지 참 희안하더라구요.ㅎㅎ
배터지게 먹고, 와인도 무슨 수도원에서 담근 와인인데.. 아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최동수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조만간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