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회가 돼서 제천음악영화제에 나가게되었습니다 -_-;;;
제천 길거리에서 축제기간동안 길거리연주를 해야합니다.
음악 부문 팀은 딱 5팀!
8월15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아직 미천한 실력가지고 올라가기가 조금은 부끄럽네요^^;;;
제 파트너는 멜로디언과 토이피아노를 다루는 누님입니다.
기타 독주 곡과 파코카, 핀탄왈츠, 죽음의 무도 등을 합주로 연주할 것 같습니다.
저와의 합주곡은 주로 멜로디언으로 하실 것 같네요.
길거리다 보니깐 기타 소리가 들리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Q가 장착된 클래식기타는 소리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마이크와 소형엠프를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어떤 마이크와 엠프를 사용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기타매니아야~~도와줘~~ (파리바게트야 도와줘~버전)
도와주세요 ㅠㅠ
제천 길거리에서 축제기간동안 길거리연주를 해야합니다.
음악 부문 팀은 딱 5팀!
8월15일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아직 미천한 실력가지고 올라가기가 조금은 부끄럽네요^^;;;
제 파트너는 멜로디언과 토이피아노를 다루는 누님입니다.
기타 독주 곡과 파코카, 핀탄왈츠, 죽음의 무도 등을 합주로 연주할 것 같습니다.
저와의 합주곡은 주로 멜로디언으로 하실 것 같네요.
길거리다 보니깐 기타 소리가 들리지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Q가 장착된 클래식기타는 소리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마이크와 소형엠프를 사용해야 할것 같은데
어떤 마이크와 엠프를 사용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기타매니아야~~도와줘~~ (파리바게트야 도와줘~버전)
도와주세요 ㅠㅠ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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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말씀하신 클래식픽업이 스틸줄통기타에장착해도 되는건지요...보통끼워서 쓰는픽업은 사운드홀에 끼워서 쓰는데 말씀하신픽업은 사운드홀말고도 브릿지위에도 장착되나보지요..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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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혹시 그 에르고 플레이처럼 붙이는 빨판? 같은거 아닌가요?
그거 저도 써보았는데 쉘락칠 기타엔 잘 붙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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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기타에 쓰셔도 됩니다. 다만 브리지 상면에 붙이는게 아니라 브리지 근처에 붙이시면 됩니다.
협주곡님, 빨판 맞구요.. 셀락에도 붙습니다. (제 기타가 셀락임다)
잘 붙이시려면 약간의 물기를 빨판에 뭍히셔서 붙이면 됩니다. -
저도 좀 써보고 싶은데.. 그 제품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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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였구요..
상표는 matrix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아무튼 낙원 가셔서 붙이는 픽업 달라고 하심 될 겁니다. 바이올린용으로 집게형도 나와 있었죠. -
아!반가와여 윤회장님~ 제가 리더로있는 더 모스트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무대에 초청받았는데
제천에서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
만약 상기에서 언급한 붙이는 마이크가 맘에 안 드신다면,
audio technica에서 나온 핀 마이크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몇 년 전 15만원 정도 주고 구입 했었는데.. 음질이 꽤 좋게 나옵니다.
어떤 방식이냐 하면.. 사운드 홀에 클립을 끼워 넣는 방식이고 그 클립 위에 핀 마이크를 mount하는 형식이죠.
마이크는 자체 미니 앰프에 연결되고 허리춤에 찰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앰프에서 메인앰프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제가 소시적에 락밴드와 협연을 자주 했던지라 (클래식 기타 / 인도 시타르 등..) 이쪽에 고민이 참 많았었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v=pOnB1qDawfM
여기 영상에 나오는 핀 마이크 같은건 어덜까요? -
헐,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핀 마이크 완전 사고싶네요. 근데 가격대가 좀 비싸네요 ㅠ.ㅠ
붙이는 픽업 한번 달아봐야겠습니다. ganesha님 감사합니다! -
배모씨님! 저 폐막식까지 있는데! 더 모스트의 공연 볼 수 있겠군요!ㅎㅎ저희 팀이름은 헤일리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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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픽업이 싸다고 안 좋은게 아닙네다.
오히려 소리 간섭도 없고 증폭도 잘 됩니당. ^^ -
댓글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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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선택이 어려우시다면.. 붙이는 픽업을 추천 합니다.
낙원상가등에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구요.. suction cup이 달려 있어서 기타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경험한 바로는 브릿지 윗쪽에 붙이는게 소리가 가장 좋았고.. 픽업 기타의 답답한 소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가격도 2만원 안쪽으로 저렴 하구요.
어차피 야외에서 기타 공연은 감도 좋은 마이크를 써도 주위 잡음이 워낙 많아 왜곡되지 않은 소리를 전달하기는 힘들 지도 모릅니다. 그럴 바엔 이런 붙이는 픽업이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 픽업을 락 페스티발 때 써 봤는데 (관객 2000명 이상..) 꽤 효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역시 착하고.
함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