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06.26 18:49
기타아마니아수를 폭발적으로 늘일수 있는 아이디어 ?
(*.58.205.98) 조회 수 5058 댓글 6
그러고보니 기타아를 제 인생의 최고의 친구로 삼아 함께 지나온지
40년이 훌쩍 넘었군요
40여년전 카르카시 연습곡을 연습하면서도
그 중에는 가사를 붙여 부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러한 연습곡도 꽤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없다고 보니
여태까지 마음에만 이런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가끔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한번 쓰였던것이
그 드라마가 뜨고 나면
기타아 학원마다 수강생이 부쩍 늘고하는 현상이 있었음을 기엌하고 있지요.
이젠 엿같은 저작권법때문에 많은 좋은 곡들을 편곡하는데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으니
카르카시, 쥴리아니, 등 고전에서 골라야 겠습니다.
기타아곡 중에서 골라 가사를 만들어 붙여
현재 최고의 인기 가수 누군가가 부른다면, 그리고 이곡을또한 기타아 독주곡으로도 연주를 한다면..
아란훼스 협주곡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것은
나르시소 예페스도 그 유명한 어떤 기타리스트도아닌
프랑스의 소프라노 가수 였지요.
그당시에는 저작권법과는 관련 없을ㄷ때였지만
엄청난 히트를 하고 돈 방석에 않게되자,
이 소문을 들은 호아킨 로드리고 옹께서는
누가 남의 곡을 가지고 장난을 하냐고 않좋게 생각하다가
그 가수가 직접 돈을 한 가방 싸들고 로드리고 옹을 찾아서 인사를 하고 나니
로드리고 옹은 역시 뜻빡에 거금의 현금이 생기니 좋으지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바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알다시피
가사 잘붙인 노래 한곡은 기타아곡을 수십명의 훌률한 기타아리스트들이 한 역활보다
훨씬더 효과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은 시인의 시를 영어나 이태리어로 잘 번역이 되어서
안드레아 보첼리 정도의 지명도가있는 가수가 부른다면....
노벨문학상에 한국에서 그렇게 목을메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은 세게적으로 알리는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
제가 글재주가 없어 포기한지는 이미 오래이니
기타아 마니아의 시인및 편곡, 가사를 붙이는 능력을 가진분들이
한번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곡이 나오면 국내의 유명가수에게 부르게 하거나
인맥을 동원하여(pd) 드라마의 주제곡 혹은 배경음악으로 쓸수 있도록..
좋은 기타아 곡 가사를 붙여서 노래 만들기-
우리말 가사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영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가사는 제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편곡과 가사를 붙일수 있는 친구분들께서 일을 시작 하시면...
뭔가 좋은 결과물이 나올것 같은 느낌인데
40년이 훌쩍 넘었군요
40여년전 카르카시 연습곡을 연습하면서도
그 중에는 가사를 붙여 부르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러한 연습곡도 꽤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제가 글을 쓰는 재주가 없다고 보니
여태까지 마음에만 이런 생각을 품고 있었는데..
가끔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한번 쓰였던것이
그 드라마가 뜨고 나면
기타아 학원마다 수강생이 부쩍 늘고하는 현상이 있었음을 기엌하고 있지요.
이젠 엿같은 저작권법때문에 많은 좋은 곡들을 편곡하는데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으니
카르카시, 쥴리아니, 등 고전에서 골라야 겠습니다.
기타아곡 중에서 골라 가사를 만들어 붙여
현재 최고의 인기 가수 누군가가 부른다면, 그리고 이곡을또한 기타아 독주곡으로도 연주를 한다면..
아란훼스 협주곡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것은
나르시소 예페스도 그 유명한 어떤 기타리스트도아닌
프랑스의 소프라노 가수 였지요.
그당시에는 저작권법과는 관련 없을ㄷ때였지만
엄청난 히트를 하고 돈 방석에 않게되자,
이 소문을 들은 호아킨 로드리고 옹께서는
누가 남의 곡을 가지고 장난을 하냐고 않좋게 생각하다가
그 가수가 직접 돈을 한 가방 싸들고 로드리고 옹을 찾아서 인사를 하고 나니
로드리고 옹은 역시 뜻빡에 거금의 현금이 생기니 좋으지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좋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바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알다시피
가사 잘붙인 노래 한곡은 기타아곡을 수십명의 훌률한 기타아리스트들이 한 역활보다
훨씬더 효과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은 시인의 시를 영어나 이태리어로 잘 번역이 되어서
안드레아 보첼리 정도의 지명도가있는 가수가 부른다면....
노벨문학상에 한국에서 그렇게 목을메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은 세게적으로 알리는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겠습니까?
제가 글재주가 없어 포기한지는 이미 오래이니
기타아 마니아의 시인및 편곡, 가사를 붙이는 능력을 가진분들이
한번 시도를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좋은 곡이 나오면 국내의 유명가수에게 부르게 하거나
인맥을 동원하여(pd) 드라마의 주제곡 혹은 배경음악으로 쓸수 있도록..
좋은 기타아 곡 가사를 붙여서 노래 만들기-
우리말 가사가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영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가사는 제가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편곡과 가사를 붙일수 있는 친구분들께서 일을 시작 하시면...
뭔가 좋은 결과물이 나올것 같은 느낌인데
Comment '6'
-
사실 세게적인 기타리스트 수십명의 역활보다 가사를 붙여서부른 아란훼스가
그 곡을 세상에 알리는데는 훨씬더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에서
다시금 기타아붐을 위해서도 좋은 기타아곡을 골라 가사를 붙인 노래로 만들어
인기가수가 노래를 부르거나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쓰일수 있게 한다면
가끔식은 폭발적인 붐이 일어나게되는 것이 되지요 -
카르카시 교본보다 양희은씨의 너의침묵에 한곡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타를 조금이나마 접하게 만들었습니까..기타 못치면 간첩이다 라는 유행어가 바로 이곡을 기타로 한번쯤 시도해 보지 않았으면 갑첩이다..라는 말이지요..
-
http://www.youtube.com/watch?v=mdFvWsnlX44
핑거스타일기타 반주로 노래하는 시도는 많이 있더군요.
클래식기타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좋은 예가 될듯 합니다. -
에스떼반님은 멀리 스페인에서도
기타사랑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
흔히 있늗 듯하면서도 실은 아주 참신한 발상입니다.
에스떼반님께서는 실제로 스페인에서 현역으로 계시니까
당연히 실현 가능한 제안을 하신겁니다.
누군가 먼저 실험하는 분이 히트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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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발상으로 좋은 기타곡을 노래로 만들자는 말씀이네요.
아주 좋은 반응이 기대되는군요. 약간의 편곡과 더불어 다른 악기의 반주도 곁들이면 더욱 좋겠네요.
알함브라나 로망스같이 널리 알려진 곡을 노래로 만들면... (이미 나왔나요?)
그런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냥 노래를 반주하는 것은 어떨까요.
가요가 아니라 클래식 성악곡 말입니다.
기타 독주곡으로 편곡하는 것 말고,
성악을 하면서 스스로 기타반주를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피아노를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
요즘 아마추어 성악가들이 각광을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아주 바람직한 일이지요.
그런데 그 분들이 제대로 된 반주를 들으면서 노래 연습할까요?
기타로 편곡된 반주가 있으면...
그래서 기타 하나 들고 가족들 앞에서 친구들 앞에서 클래식 성악곡을 부를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