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운송의 목적이 아니시고 집에서 보관 용도와 간편한 이동을 원하신다면 가볍고 휴대성이 좋고 저렴한 예일폼케이스를 추천합니다. 등에 멜수 있는 끈도 있구요...왠만한 충격은 견뎌줍니다. 케이스를 발로 세게 찬다거나, 던진다거나, 밟고 올라서는 일...여름날 뜨건운 빛에 노출과 차안에 방치, 또 적은 비는 괜찮겠지만 많은 비가 올때 케이스 들고 나가시지는 않으시겠죠? 밟고 올라서는 것은 왠만한 하드케이스는 버텨주지만 소프트케이싀건 하드케이스건 발로차거나 내치고 던지는 충격에는 케이스는 기스나고 괜찮을지 몰라도 안의 기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아마 충격 받아서 어디 금이 갈게 뻔합니다. 궁금하시면 못쓰는 기타 넣고 실험 해 보셔도 괜찮구요...말은 길었지만 하드케이스건 소프트케이스건 이런 것만 주의 하신다면 보관 및 운송 용도로 다를게 없고 가격에 비해서 좋다는 애깁니다. 택배비 포함해서 6만원 투자하면 기분좋게 냉면 사드실 비용도 남습니다.

예일폼케이스 이용자입니다.
저는 예일폼케이스와 비슷하게 나온 중국제케이스를 추천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예일폼케이스 잘 만들었는데, 멜빵이 별로에요.
쿠션이 전혀 없어서 어깨를 누르고 옷에 자국 납니다.
또한 멜빵고리도 쇠에 코팅입힌거라 녹슬고 칠벗겨지고 옷에 묻고 그래요.

중국제 케이스는 멜빵에 쿠션빵빵하고 고리도 플라스틱이예요.

저는 왜 예일폼케이스 샀냐구요?
멜빵은 사진에 없어서 그런 줄 몰랐어요.

충격 보호로만 따지면 폼케이스가 이스트만 케이스 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어딘가 눌릴 일이 있다면 이스트만이 더 강하겠지만.. 뭐 그럴일이 있겠어요? ㅋㅋ

저도 파이버 글라스 케이스를 쓰고 있지만 순전히 뽀대를 위해서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