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년간 기타매니아에 접속해서
간단의견 한번 못다신분이 계시군요....
간단의견 쓰고나서 비밀번호까지 쓰고
스펨방지라는 사각박스 체크하는것을 몰라
이년간 글을 못올렷다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이럴수도 있군요......
Comment '13'
-
12000명중에 댓글을 120명이 달았다고해도,
100분의 1이네요....
그러니 실제 글쓰고 활동하는칭구분들은 전체의 100분의 1. -
1/100 ?
그렇게 안 됩니다. 통계에 의하면 5/1000 정도? 게다가 0.1 %가 댓글을 점령하고 있다고... 하나쯤 새로 끼면 합동 공격으로 몰아내버리고... -
하하 gmland님 불만이 크시군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합동공격받는다"는 생각은 그와 반대상황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을것 입니다.
-
고수들의 힘겨루기에 하수들은 목을 빼고 구경할수밖에...
어쩌다가 끼어들기라도 하면 어느한쪽의 내공손짓에 "묵사발" "코피칠갑... ㅡ,.ㅡ -
그것도 참 문제입니다. 진짜 문제입니다.
아무리 평등하다 할지라도, 그건 선언적 의미일 뿐...
현실에서는 고수가 있고, 하수가 있고, 이런 식으로 구별될 수밖에 없으니...
고수고 하수고 간에, 그런 것 따지지 않고 모두 참여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변명으로 들릴지 몰라도...
평소에는 모른 척합니다. 종종, 잘 모르는 척 하기도 합니다.
참다가 한마디 거들면, 이내 집권층에서 연합군을 편성해서 공격해옵니다.
익명까지 가세해서 인신공격을 해댑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체면 없는 사람 있습니까.
혼자서 감당하려다 보니 엄청난 정력과 시간을 소모하게 되며,
평생 모은 내공(?)도 모자라서 학습까지 해가면서 상대하게 됩니다.
엄청난 인내와 자기수양을 요구합니다.
직접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결국, 최소한 상대방에게는 미운 털만 더 많이 박히게 됩니다.
결국 [현학적]이란 말도 나오고 맙니다.
상책은, 그냥 몸사리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사상적으로 그리 되지 않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잘못 됐다고 판단되면 가만 있지 못하는 바보(?)들이... -
딴지걸고 욕하고 걸고넘어지는 사람들 때문에 나서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참 좋은 공원에 나와서 쉬며 말도 나누며 많은 것 얻어가던 곳이었는데 말 한번 실수하면 공격당하기 쉽고
자칫 분위기가 살벌해질까봐 또 괜히 상처입고 다시는 안온다며 떠날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멀리 떨어져 바라보고만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저도 한번 글 올렸다가 지우고 한 일년동안 잠수했지요... 상처를 잘 받거든요 ^.^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말씀들로만 차면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겁니다.
-
세상에 100% 옳은 것은 없거든요...
-
존경하는 gmland님 (난 처음에 g minor land 인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인내가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위의 [바보(?)들이...] 같은 말은 빼주심이 어떨런지요. 좀 그러네요.
성경에도 보면 이웃을 바보라고하지 말라고 되어있거든요.
이왕 인내하시는 김에 좀더 여유를 가지시는 것이 어떠할런지요. -
제가 확실히 문장력이 없는 편인가 봅니다.
[바보]라는 말은 제 자신을 포함해서 절대다수지만 야당인 우리 편(?)을 지칭한 것입니다만... 하하!
.
.
gmland는 Great Mother LAND ㅡ '위대한 조국 만들기'의 이니셜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낯이 좀 간지러워서...
한편, Guitar Mania LAND ㅡ '기타쟁이들의 세상'이란 뜻도 있습니다. -
지엠님 몇차례 얘기 드렸습니다만..
어투만 바꾸셔도 공격 당하실 일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러시지는 않죠...
때로는 일부러 그런 어투로 상대방의 도발을 유도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
언제나 [1 대 6]에다가 익명 인신공격까지 한 번 받아보세요. 게다가 솔직히 말하라면, 주인장의 엄호까지 받고 있지... 그러니까 누군가에 의해 [집권여당]이라는 말까지 나오잖습니까.
(주인장의 깊은 뜻은 헤아리기 어렵지만, 어쩌면 필자를 과대평가 해서 균형을 맞추려고 그런지도... 하하!)
그러고도 버티는 게 용하다면 용한 거지... 어투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들보다는 아마 훨씬 나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뽀로꾸님의 총론적 충고는 귀담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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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줄은 알고있었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글 올렸다가 엄청나게 공갈과 협박을 받고 상처를 입어서 입니다.
그런데 그런 눈팅족이 글 올리는 분들보다 훨씬 많다는게 놀랄 일도 아닙니다.
제가 올린 '명기에의 길라잡이'를 보면 실제로 댓글을 다시 분들은 제가 알 정도이지만.
조회숫자는 12,000분정도나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