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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등산중 침전문가에게 자신의 직업병을 호소하여 침을 맞고 있는 마르코의 모습.
이후 숙소에서 또 한차례 침을 맞고 많이 좋아지셨죠. 7센티길이의 침을 맞은 모습.
(원래는 매우긴 침을 맞아야 한다는데 ,장침이 없어서 우선 손가락길이 만한걸로 임시로 맞고 있어요..)
부산의 95세 침과 뜸 전문가이신 김남수(?)선생님등등
10여명의 동의전문가에게 침을 배운 한 재야침전문가에게
30여년간 한자세로 기타연주를하여 생긴 직업병(엉치뼈와 요골의 변위 그로인한 신경을 눌림현상..)으로
스페인에서 10여차례 중국중의학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도 낫지않아 고생을 하던 마르코는
동의전문가에게 침 한방으로 효과를 보자 엄청 놀라더라고요....
문제는 이런 침시술은 사람을 살려내도 경찰에 잡혀가게 됩니다.
정말 훌륭한 (?)제도죠?.....사람을 살려내도 제도때문에 경찰서로 잡혀가야하는 현실...
심지어 명의라고 할수있는 김남수님의 텔레비젼강의 이후로
김남수씨는 경찰에 고발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 침구대학을 지어주고 그분을 데려가려고 이미 계획이 짜여있다는군요.
또 한분의 명의를 미국에 빼앗기고...
이렇에 우리의 소중한 9000년의 동의가 아쉽게 제도권에 밀려
사라져가는게 너무 아쉽군요....
우리민족( 주신족 혹은 동이족)의 의학은 .............동의학
중국...............중의학
일본...............한의학
남한...............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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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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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구당선생님 침 시술이 유명하신데...제자분에게 저도 침시술 받아본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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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 관련된 의료 분야에서 각종 사기가 판치는것과, 전통의료행위인 침술을 살리는것.
전 무엇이 옳은지 잘 모르겠네요. -
침술에 과학적으로 증명된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자격증을 만들수도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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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의 문제.
너무 가격이 싸고 시술이 쉬워서 돈이 안됍니다.
그리고 짧은시간에도 효과가 너무 좋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탕약이나 그밖의 호들갑이 사치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동이족이 9천년이상 노하우를 쌓아와서 우리만의 최고의 지혜가 축적되어 있습니다.전통이 들어있습니다.
다만 예술과 마찬가지로 잘하는분과 그렇지 못한분이 있다는것이 어려움이겟죠.
이상의 이유로 제도권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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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나 발목을 삐어서 퉁퉁붓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면 한의원을 갔었습니다 .
'갈때는 업혀가고 나올땐 제발로 걸어간다' 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한 달내내 병원을 들락거리고. ..엑스레이찍고, 물리치료받고
약먹고....별 다른 효과도 없는 듯하고...그저 시간이 약이라는...
그 때 침술을 하시던 분들은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 많고
이제는 혹시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걱정이 앞선다는.... -
침술을 불법 의료행위로 규정하는 것은 한의학계에서 주도하고 있지요.
이와 반대 되는 예로는 외과수술에 간여하고 있는 간호사들 문제가 있습니다.
서로 모순이지요.
침술을 공론화 해서 합법적 의료행위로 만들 어떤 장치와 입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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