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기타 페스티발이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그 연주를 보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제주에 내려와서 기타 연주를 하리라고는
생각치못했는데...
이 작은 섬에서
그들을 만나고 느끼고 했던
이틀간의 시간이 행복했었습니다.
다시
이런 시간들이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첨이자 마지막 일거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담에는
그 분들에게 말도 건네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이틀이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공연 끝나 공연장 뒤에서 담배 꺼냈는데...
제일 확깬사람 다가왔습니다... 상상과 달라서여.
조국건님^^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연주는
첫째... 유지선 이예은님....!! 최고.
그리고... 진지한 김성진님.
그리고 압권이였던...
고충진님과 조국건님...
그리고 가장 땀많이 많이 흘리며,
최선을 다했던... 최원호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