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가장 답답한 상황이 바로...
말하고 싶은 맘 꿀떡같은 데 그걸 말하지 못하고 억지로 참는 그 상황.
많은 인사들이 조문도 못하고 퇴짜 당하더군요.
(박근혜양은 어찌 되었는지.... 아직 결혼 안했으니 박근혜양이라 했습니다 따지지 마세요!)
조중동이 말하고 싶어 근질근질거리다 못해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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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조문객을 문전박대하는 법은 없다.
(역시 좌빨들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이 말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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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조문은 어차피 허용해야 합니다.
단!! 다른 조문객들은 아예 길을 쫙 터서 마치 임금님 행차하시듯 그렇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단 한 명, 노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씨만 이명박을 맞으십시오.
최대한 정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