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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말라는 말씀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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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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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그는 어떤 독재권력에도 당당히 맞선 불굴의 의지를 가졌지만
그가 사랑하던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은 감내할 수 없는 마음이 여린 인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길을 눈 앞에 두고서 담배 한대도 피지 못하고 그렇게 몸을 던졌습니다.
한국 사회에 넘실대는 저주스러운 독기들을 모두 거두어 가슴에 혼자 감싸 안은채
어릴적 늘 올려다봤었던 그곳,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린 하루였습니다. -
얼마나 가슴아팠으면.... ㅠㅠ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
꼴통들.... 반드시 돌려준다! -
충격에 그저 어벙벙...아무 느낌이 없었는데...이 글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그래도 당신이 그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뒤에 있어주었는데...꼭 그렇게 가셔야 했습니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금도 훌적거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니 또 눈물이 나옵니다.
우리가 흘렸던 눈물... 다음에는 반드시 되찾아오길 기원합니다. -
길었던 오늘 하루.. 구린네 나는 보수주의자들이 징그럽게 경멸스럽습니다.
제발 그들과 그들의 언론이 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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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도 나처럼 술이라도 즐겼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