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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7.46.151) 조회 수 5566 댓글 17
학원다니면서 강사님의 교수법에 갸우뚱한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차로 비유하면 그랜져와 마티즈로 예를 들겠습니다.(특정상표 말해도 되나요^^)
두차 모두 같은속도 150Km/h 달려 나란히 질주하더라도 안정감에 있어서는 그랜져가 당연 많이 앞서겠죠.
전속력으로 달리는 마티즈는 얼매나 힘들겠어요.ㅎㅎ

그럼 우린 그걸 기타연습할때 적용하여.

예컨대 어떤 스피디한 곡(느린곡도 마찬가지지만)을 연주할때 운지와 암보완료 직후
첨부터 원곡이 요구하는 스피드에 근접하여 연습을 한다.
곡에 대한 표현은 그다음 문제이다. 이렇게 지도를 받았거든요.
그리고 그상태에서 속도를 조금더 향상시켜 120%정도까지 도달시킨다.
그 이후 100%의 속도로 연주하여 음악에 보다 안정감을 주고 표현을 부여하여 완성도를 높인다.

학원에서의 지도방식은 위의 방법인데

원래 나홀로 방구석 연습방식은요.

첨부터 아주 느릿한속도로 전체적인 연결을 완성하고.
재생속도만 느릴뿐 곡 전체적인 표현도 어느정도 완성시킨 후
아주 서서히 속도를 높여가며 그리고 나중에 그 곡이 요구하는 속도까지 끌어올린다.
문제는 원하는 속도에선 좀 흐트러지긴합니다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이방법이 나을것같고요.

실력이 형편없는 초보입니다만.
먼저 언급했던 학원에서의 지도방식은 왠쥐~적응이 안되어서 여쭙습니다...ㅠㅠ

Comment '17'
  • 여섯줄 2009.05.21 23:16 (*.29.133.140)
    저도 확실한건 아니지만 .. 120% 같이 연습은 합니다. ^^ 처음엔 연습하다가 .. 안되는 부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전체적으로 운지가 되면 조금씩 빨리치기시작합니다. .. 그러다 완전히 숙달 되었을때 악상 표현으로 넘어가져 ... 120%속도를 말하는건 아무래도 .. 확실한 운지와 . 악상표현시 조금은 더 수훨해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연습하는 스타일은 모두다 개인차가 있겠죠 ... ^^ 어느게 정답이다 할 수 없을꺼 같아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 쏠레아 2009.05.21 23:30 (*.35.249.30)
    120%라..
    마치 육상선수들 모래주머니 차고 연습한다는 것과 유사하네요.
    저는 반대입니다.
    궁금이님의 나홀로 방식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궁금이 2009.05.21 23:31 (*.137.46.151)
    연습할때 박자를 지켜야하잖아요? 즉 어려운데서 느려지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후루룩 타법으로 대충 흘기는것도 그렇고.

    제가 걱정하는것은 먼저의 예와같이 연습할경우...
    그러한 상태로 장시간 연습시 자칫 속도감에 빠져 자세에 무리를 가져올수 있지않을까 싶고요.
    단지 속도에 집착하여 과시욕을 불러일으켜서... 엉터리 연주에 빠져들게될 우려가 있단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말씀드려 애호가들중에 그렇게 연습하는 사람이 많이 있잖아요. 속도만 음반...- -
    물론 아마추어 입장에서 욕심이 지나칠수도 있지만요.
    느릿하지만 곡전체를 지배해나가며 차분하고 여유있는 연주를 들려주시는
    칭구연주 녹음한걸 듣고있으면 그런연주가 명연주로 느껴지고 훨씬 부러웠던터라.
    대표적으로 **님 같은경우...^^ 너무 부러워서.ㅎㅎ
  • 기타 2009.05.21 23:40 (*.80.118.151)
    빠른 속도의 연습도 매우 중요하지요 기량을 위해서...
    느린연주에 길들고 맛들면
    느린곡만 찾게 되지요
  • 궁금이 2009.05.21 23:55 (*.137.46.151)
    아...그렇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글고보면 고수님들도 많치만
    대부분 아마추어들에게 레퍼토리가 좀 한정적다라고 느껴지기도 해요.
  • np 2009.05.22 00:25 (*.143.85.66)
    속도는 숙달되면 빨라질 수 있는 것은 아닌지 ...

  • 지나가다 2009.05.22 02:40 (*.78.101.18)
    사람의 머리는 컴퓨터와 비슷합니다.
    기억을 하죠,,좋은 습관을 기억하면 좋겠지만,불행히도 안좋은 습관도 기억 합니다.
    컴퓨터처럼 안좋은것들을 삭제해 버리면 좋겠지만 안좋은 습관을 지운다는건 몇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곡을 연주할때 틀리는 부분에서 또 틀리게 됩니다. 그건 머리가,손이,,이미 안좋은 습관을 기억하고 있다는거죠. 예를들어,,A라는 곡을 연습할때 10마디~12마디가 어려워서 자주 틀린다면(틀리게 기억되있다면)남 앞에서 연주하거나,시험,콩쿨등,,7,8마디쯤 되면 더 긴장되고,,그 어려운 10마디가오면 꼭 틀리게 되죠.

    합리적인 운지를 찾고,그 곡에대해 전체적으로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느리게 연습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즉,,머리와 손에 바른 기억만을 만들어 주는거죠. 아주 천천히,,자신의 소리를 집중해서 들으며 연습해야 합니다.
    외우더라도 악보를 보고,,놓친 부분이 있는지,,정확히 연주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며 연습해야 합니다.
    익숙해지면 조금씩 속도를 올려서 연습합니다.
  • 전설 2009.05.22 07:34 (*.42.240.26)
    저의 선생님 렛슨방식은 궁금이님의 두번째와 비슷합니다.....정확한 왼손운지와 오른손의 투터치가 없어질때까지 원곡의 50~70%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연습시키고,,어느정도 양손이 안정되면 속도를 높이면서 악상을 부여합니다.....

    저는 이방법이 좋습니다...왼손과 오른손(특히 투터치)이 불안한 상태에서 속도만 끌어 올리면 지나가다님
    말씀처럼 어려운부분에서 매번 틀립니다.....
    그리고 빠른곡을 위한 연습곡을 별도로 선정하여 병행하면서 같이 연습합니다.
  • 루팡 2009.05.22 08:26 (*.58.13.15)
    아들이 권투도장을 다닐 때 반년 쯤 되어서 그동안 배운게 뭐냐고 물으니까 '허구헌날 줄넘기만 했다'고 하던데...물어본 이유는 무슨 주먹질 기술 같은 것을 배워볼려고 물은 것인데 의외의 대답을 합디다.
    그래서 줄넘기 배운것 어디 해봐라 했더니 두번씩 넘기로 아주 잘 하데요. 그래서 '좋은 선생을 만났구나 계속 다녀라' 했더니 재미없다고 그만 둡디다.

    바둑을 배우는 사람이 포석,정석,공격과 수비,끝내기,집계산,그리고 수읽기등의 과목이 있는데
    가장 재미없고 싫은 것이 집계산과 수읽기죠. 그런데 수십년 공부를 해도 고수층에 들지 못하는 것의 원인이
    집계산과 수읽기 연습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재미없는 분야거든요.
    집계산과 수읽기는 기초체력과 같은 것이어서 실력이 잘 표도 안나고 재미가 없고 힘들죠.

    어느 분야나 이런 것들이 존재할겁니다. 회피하면 쉬이 한계에 부딪히고 그 좁은 한계속에서만 아마추어로 영원히 놀수 밖에 없게 하는 것인데 대부분 초보자가 여러 핑계로 피하고 싶어하는 공부죠.
    파하고 싶어하는 게으른 마음이 일단 생기면 의심의 눈으로 선생을 보게하고, 비판하게 되고 피하는 길을을 선택하게 하는 일련의 마음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비단 기타배우는 것 뿐 아니라 그런 태도는 모든 생활에 매번 드러날 것이니 이것이 운명으로 둔갑을 해버리는 것이죠. '나는 왜 이상한 선생들만 만나는 거야?'라고 물으면서........나와 인연으로 만난 마누라가 우주에서 가장 최고의 여자(이부분을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짝을 지어주신다'고 표현합니다만)고 나와 만난 선생이 지구에서 가장 최고의 스승이라고 여기면 득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2009.05.22 14:31 (*.36.48.74)
    루팡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확한 지적 입니다.
    배우는 사람들은,,잘 하는 사람을 보면 무언가 특별한,,비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간혹 있죠.
    그 비법을 알면 나도 잘 할 수있을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하지만,,아쉽게 그 비법은 없습니다.
    박태환,김연아가 어느정도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지금 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 상상할수 없는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겠죠.

    잘 하는 방법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을 실천으로 옮기는건 힘든 일이죠.

    좋은 선생을 만나고 그 선생을 믿고 기본에 충실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기타의 기본은 아르페지오와 스케일 입니다.
    지겹고 재미없어 게으른 마음으로 소홀히 하지 마세요~^^

  • panical 2009.05.22 17:33 (*.34.23.130)
    처음 연습할때 원곡이 요구하는 속도만큼,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근접하게 연주 가능한 사람
    이라면 그 강사님의 방법이 좋겠네요~
    요지는 자신이 연주하는 만큼이 아니라 그 이상의 연습을 하라는 거..
    결국 연습 많이 하라는말씀 이신듯^^
  • gmland 2009.05.22 19:06 (*.165.66.192)
    루팡님과 지나가다님의 생각이 바로 진리일 것입니다. 한평생 교육경험이 그걸 뒷받침하기도 합니다.

    특히 루팡님의, [가장 재미없고 싫은 것이 집계산과 수읽기죠. 그런데 수십년 공부를 해도 고수층에 들지 못하는 것의 원인이 집계산과 수읽기 연습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재미없는 분야거든요. 집계산과 수읽기는 기초체력과 같은 것이어서 실력이 잘 표도 안나고 재미가 없고 힘들죠. 어느 분야나 이런 것들이 존재할겁니다. 회피하면 쉬이 한계에 부딪히고 그 좁은 한계속에서만 아마추어로 영원히 놀수 밖에 없게 하는 것인데, 대부분 초보자가 여러 핑계로 피하고 싶어하는 공부죠.] 라는 말씀은 바로 진리라고 여깁니다.

    또한, 지나가다님의, [사람의 머리는 컴퓨터와 비슷합니다. 기억을 하죠. 좋은 습관을 기억하면 좋겠지만,불행히도 안좋은 습관도 기억 합니다. 어떤 곡을 연주할때 틀리는 부분에서 또 틀리게 됩니다. 그건 머리가, 손이, 이미 안좋은 습관을 기억하고 있다는거죠....... 느리게 연습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즉, 머리와 손에 바른 기억만을 만들어 주는거죠.] 라는 말씀도 최근 과학자들의 실험/연구에 의하면 역시 진리임이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어서 [기타의 기본은 아르페지오와 스케일 입니다. 지겹고 재미없어 게으른 마음으로 소홀히 하지 마세요.] 라는 말씀도 아울러 정공법입니다. 최소한 기능적으로는, 고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
    .

    그런데 한가지 첨언할 부분은 있을 것 같습니다. 과학적/경험적으로, 두뇌 인식과 신경/근육 훈련은 선후관계에 있다고 보아지므로, 전제조건/선결문제인 두뇌인식 단계에서는 아주 천천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인식되어서 에러가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긴 후에는, 이제는 속주훈련을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이때는 점점 빨리 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ㅡ 안 되더라도 ㅡ 높은 속도에서 훈련한 다음, 속도를 제압한 후에 정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실제로 실험해본 바, 경험적으로는 이 방식이 훨씬 빠르고 완성도도 높았습니다. 이때 한가지 꼭 지켜야 할 효율적 연습방법이 있다면, 속주훈련은 반드시 발박자/리듬에 맞추어서 하라는 것입니다.
  • 궁금이 2009.05.22 21:28 (*.137.46.151)
    옷~ 정말 연습에 도움되는 조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렇게 연습해도 받아들이는 학생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긴하나봐요.
    짧은시간에 실력향상이 눈에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죽어라해도 제자리 걸음...ㅠ
  • gmland 2009.05.22 22:42 (*.165.66.192)
    선택은 자유!

    하하하...
  • 김기인 2009.05.22 23:32 (*.138.196.55)
    어떤 순진한 젊은 친구가 일렉기타 제대로 연습 하겠다고..6개월 동안 매트로놈 천천히 틀어놓고 반음계 연습만 그것도 아주 천천히 죽어라 하더군요..

    지겨울만도 한데 외 그렇게만 연습하니..쉬운 곡도 좀 연습하고 6개월 정도면 스케일 속도도 무지 빠를텐데..
    하였더니..이렇게 기초부를 확실하게 다져야 한다고 그러다가...
    결국 그친구 기타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두가지다 병행하는 습관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 지나가다 2009.05.23 04:51 (*.78.101.18)
    6개월이요?
    데이빗 러셀,로베르토 아우셀은 지금도 아르페지오,스케일 연습 한다고 했습니다.
    아니,,평생을 해야 한다고 했죠~
    물론,,그것만 하면 안되죠~^^
  • North Sea 2009.05.23 06:42 (*.168.2.67)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이 있는데요,
    한곡을 연주하기 까지 연습 과정중 무엇보다 가장 먼저 실행 되어야 할것은
    정확한 운지, 천천히 치는것 이런게 아니라
    곡에 대한 전체적 밑그림을 그리는거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일단 이 곡이 어떤 곡인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를 가장 빨리 파악해 내야 해요.
    그래야 그것을 위해서 연습을 시작할수 있거든요.
    그럴려면 일단 본인이 최종적으로 연주하고 싶은 템포와 표현을 해가며 곡의 분위기를 찾아야 합니다.
    그 후에 군데군데 부족한 부분을 천천히 되짚어 가며 부분적으로 연습을 한후,
    전체적으로 연결해서 연주하면 끝입니다.
    안틀리고 정확히 칠수 있게 된 후에 악상을 표현하려하면 사실 처음부터 연습을 다시 해야 하고
    악상을 넣다보면 안 틀리던곳도 틀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흔히 말하는 기본기를 위한 연습들, 아르페지오,스케일,슬러 등등...
    위의 연습을 하느라 하루의 연습일과를 다 소비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물론 중요한 연습들이지만 사실 위의 것들은 여러 곡들안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본인의 테크닉중 어떤점이 취약점인지도 모르는체 맹목적으로 위의 연습들을 하는것은
    사실 시간낭비에 불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곡을 연주하다 그 곡안에서 취약점이 발견 되었을때,
    왜 그 부분이 매끄럽게 연주가 안되는가, 왜 편하지가 못하고 긴장이 되는가를
    면밀히 살펴보고 거기에 맞는 기본기 연습을 하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줄리아니의 아르페지오가 많이 나오는 곡에서 그 부분이 안되면
    그 부분을 발췌하여 연습하면 그게 아르페지오 연습입니다.
    그 패턴을 바리에이션하여 연주하면 여러 아르페지오 패턴을 만들수 있겠죠.
    왼손이 같은 코드만 짚어서 지루하면 다른 코드로 바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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