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익명만 보곤 ..20 대로 생각해왔었는데.....ㅋㅋ
기타매냐에는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사이트에 글과 연주를 올린다는게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섬소년님 제.기.페. 에서 좋은 연주 하시길 빕니다.

아이구 제이슨 님~!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일 뿐입니다.

몸은 중년을 향해 가는 아저씨지만 마음만은 ID 섬소년처럼 되고파서요.

올려주시는 좋은 글과 연주 늘 감명깊게 듣고 있습니다.

혹시 제.기.페에 오시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섬소년님은 확실히 어딘가에 소년다운 면모를 풍기십니다.
제주에 가면 그저 마냥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로소이다.

허대식 (Flute) & 섬소년 (Guitar) 듀오 콘서트 (예고)

시기: 2009년 2학기 (10월 말 경)

장소: 제주대 아라 뮤즈 홀 (금) 오후 7:00~8: 40

제1부 허대식(제주대 음대 교수) - 플루트 & 피아노: 연주곡 조정 중


제2부 허대식 & 박여성 (Flute & Guitar)

El Noy de la Mare Miguel Llobet
“성모와 예수” <카탈로니아 민요>

Estrellita Maria Manuel-Ponce
"작은 별“ <멕시코 민요>

Joropo (Suite del Riquerdo) José Luis Merlin
“회상 모음곡”에서

* Bachianas Brasileiras No. 5 Heitor Villa-Lobos
바흐 풍의 브라질 아리아
<Aria-Cantilena>

* Histoire du Tango Astor Piazzolla
“탱고의 역사” 중에서
<Cafe 1930>
<Nightclub 1960>

이 공연 전 보러 감니다^^ 정말 재미있게 즐기다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연주회일꺼에요^^

섬소년님은 다른 음악에서 대글로 몇번 말씀을 나눠보고 상당히 학구적이라느 느낌을 받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것 같네요....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 분같습니다.

남성이네요.....

섬소년님 30년전 안암동에선 소년이었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땐 머리 카락 많이 있었드렜습니다...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