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에 사시는
박윤관님이 최동수님과 함께 방문하셧네요....
사진의 페페 로메로기타를 가져오셧어요.
650미리에 독일스프르스, 인디안로즈우드. 쉘락 휘니시.
느낌은 거의 로만일료스같네요...가볍고 작고...소리좋고
로드리게즈를 기본으로 한다죠, 페페로메로.
페페 로메로 기타제작한지 몇년 안돼는데
벌써 12000달러에 7년 주문대기시간.
아빠 페페로메로 덕분에 아주 빠르게 성취햇네요...
아버지 페페 로메로는 토레스, 미구엘 로드리게즈 하며 명기를 150대 가량 소유하고 있다죠.....
아들 이름도 페페 로메로라서 가끔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