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기타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네요..
여기저기를 봐도 500만원 700만원...
그리고 300이던데 400 되고...거참..
가격이 저렇게 오른 만큼 소리가 더 좋아져서 그런건지..
아님 단순히 자재값이 올라서 그런건지..
근데 고급자재야 수십년전에 좋은걸 사와서 건조시켰겠지만....음...기간에 따른 물가 인상분도 있지만..
500만원 700만원의 가치를 제대로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저 가격대면 차라리 외제기타를 사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