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05.20 07:01
제주초청기타리스트.....기타레타편.
(*.161.67.164) 조회 수 4402 댓글 4
고려대학교 기타동아리출신
8명의 멤버모임.
이미 20~30년전에 학교를 졸업했지만
오히려 음악과 연주에 대한 열정은 점점 더 뜨거운 멤버.
주말이면 학교나 빈강의실은
기타레타멤버의 연습실로 바뀐다.
여름이나 겨울 , 비가오나 바람불어도
기타레타멤버에겐 만나서 연습하고
무대에 오르는 즐거운 일상들이다.
멤버들의 즐거운 여행은
제주도까지 이어진다......
가만들어보면
제주여행에 무대에 오르는거 말고도
뭔가 멤버자체 계획이 있는거 같다...
오분자기라나 흑돼지라나 ....하여간 멤버들만 아는 비밀인지.......ㅋㅋㅋㅋ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기타레타..
본인들 직장에서는 모두들 성실하게 일하시지만
직장을 나와선 예술가로 순간변신.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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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교수에서 의사, 사업가, 건축가에서 교사까지 다양하지만 기타 음악 하나로 똘똘 뭉친 그리고 합주 중주 독주를 번갈아 연주하는 한국판 더블(2x4=8) 로메로스(약간 과장해서 ^*^) 입니다. 남성 멤버들의 묵직하고 탄탄한 음색고 여성 멤버들의 깔끔하고 정확한 연주가 어우러진 중주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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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자랑스러운 장년대의 대형 애호가 팀입니다.
제주 아라뮤즈홀을 가장 크게 울려줄 기타레타 미리 축하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사진에 한분이 안보이는군요? -
네, 일산에서 선생님으로 일하시는 한분은
보충수업때문에 그런지 사진에 안보이네요..... -
이중에서 정면-홍은영 듀오는 멋진 이중주 연주회를 자주 하셔서 매니아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라고야-프레스티 이중주를 연상케하는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고 계십니다. 정 면님은
건축공학자라서 악기의 제작에도 남다른 기법과 솜씨를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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