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님이 기타콩쿨에서 입상했을때가
아마 고등학생이었을것이다.
서울예고.
그리고 독일로 유학간이후론 거의 10년을 못보다가
5~6년전쯤 마지막 대전일보 기타콩쿠르에서
우승자 초청기타리스트로 초대되어 무대에 오르셨다.
그때 연주를 보고서는 아주 성실하고도 진지한 연주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작년에 역시 대전기타페스티발에서의 완벽한 연주를 보고
그 감동이 아직 남아있는데
또 제주에서 보게되어 기대가 많이 된다.
음을 만드는 능력이나
어려운 패시지를 소화하는 능력
그밖의 많은점에서 배울점이 참 많은 멋진 기타리스트로 생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