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제주에서 진철호 님 그리고 독일 에센 음대 하프시코드 Dozentin이신 사모님 그리고
제주의 기타매니아 Mugareat님과 함께 전복뚝배기로 저녁을 먹으면서 그리고
그윽한 카페에서 에스프레소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체류 일정이 맞았으면 진철호 님 류트 연주도 페스티발에 함께 했으면
했는데 다음 기회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 5월 11일 서울 바로크 악기사
(예술의 전당 앞)에서 진철호 님 <바로크 류트와 리코더> 연주회 있으니 매니아
여러분들 많이 참석해 주세요~!
돌하르방의 푸근함과 소년의 천진함이 깃든 플래카드를 올려드립니다
(플래카드 디자인이 조금 아쉽지만 양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