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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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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16.135) 조회 수 9940 댓글 25
막대 기타에 대한 가격 정보가 별로 없군요!!
20만원 정도에 살 살 수 는 기타가 있을까요?
Comment '25'
  • 최동수 2009.05.10 23:27 (*.237.118.155)
    일본이나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우리나라의 막대기타는 거의 수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필연적으로 E/Q Pick-up을 장착해야 되는데요...

    수제품 만든 제작가가 중국제 말고 최소한 20만원 이상의 Pick-up은 사서 달아야되지 않겠어요?
    이제 Pick-up은 제외하고 수제 막대 기타는 얼마면 적당한지 다시 생각해 보시죠.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저도 팔아볼 용의가 있습니다.
  • 최동수 2009.05.11 00:03 (*.237.118.155)
    참고로, 제가 만든 막대 기타 감상하시고, 가격 감정 좀 해 보세요.
    모든 재료는 20년 넘은 목재를 사용했습니다.

    - 현장 : 650mm.
    - E/Q Pick-up : B-BAND 에 별도 On-Off 스윗치 부착.
    - 줄감개 : GOTO.
    - 상하현주 : 상아.
    - 몸통 : 네크, 측판과 헤드 전체가 One piece 하카란다 통목을 파서 만들었음.
    - 전면 : Sitca Spruce.
    - 뒷면 : Maple.
    * 사진 위 : Arm Rest.
    * 사진 아래 : 멜빵



  • 콩쥐 2009.05.11 08:04 (*.161.67.116)
    위 사진의 막대기기타는 그냥 막대기가 아니군요.....하하하

    근데 사진 아주 멋진데요..... 여인이 받들어 모시고 있어요.
  • 최동수 2009.05.11 09:14 (*.237.118.155)
    제가 알기로 근자에 이성관님과 서민석님이 막대기타를 만드셨던데요,
    물론 다른 제작가들도 주문하면 당연히 만들어주겠죠.

    야마하 등 외제 기타 중 사이런트 기타라는게 말하자면 막대기타죠.
    연주시 팔과 무릅을 받치기 위해 부착하는 몸통형의 프레임만 빼면 막대기타가 됩니다.
    가격은 50 내지 80만원정도 하더군요.
  • 11 2009.05.11 10:42 (*.115.180.120)
    만약 파신다면 제가 구입하고 싶군요.
  • seami 2009.05.11 18:11 (*.71.216.135)
    최동수 선생님 작품이야 익히 보아서 얼마나 좋은지 알지요!
    제가 찾는 것은 그냥 넥에 줄만 걸려있는 그런 막대 기타를 원합니다.
    바이올린은 주로 단음이라 운지 막대를 만들었지만
    기타는 화음악기라 줄과 플랫이 없으니 연습이 안되서 그럽니다.
  • 단순 2009.05.11 18:17 (*.161.67.116)
    그정도 간단한것은
    우리나라 어느기타작업실이나 다 만들어줄겁니다.

    보통은 개인들이 직접 만들던데......너무 쉬우니까....












































































































  • 최동수 2009.05.11 20:14 (*.237.118.155)
    막대 기타는 발현에 필요한 제작상의 기술적인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쉽게 만들려면 못쓰는 기타를 얻어다가 네크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직접
    만들어보면 재미 있을 겁니다.
    단순님 말씀대로 한번 시도 해보시지요.

    제가 만든 기타는 솔직히 팔고싶은 마음이 있지도 없지도 않습니다.
    이 악기는 연주용이라기보다 장식 내지 소장용 가치는 있을겁니다.

    현재 상현주의 정착이 완전치 못하여 픽엎에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 손을 봐야되는데 새기타 제작에 몰입하는라 아직 방치 상태입니다.
    픽업은 서민석님이 장착해주셨고 저는 잘 모르는데 그분도 바빠서요.

    관심 있으시면 가격을 먼저 제시해보시지요.
    저는 만든악기를 팔아본적이 없어서 그럽니다.
  • seami 2009.05.12 18:13 (*.71.216.135)
    솔직히 적정한 가격을 제시 못하겠습니다.
    해드머신 하나도 제가 생각하는 가격을 훨씬 넘는 것 같으니까요.
    클래식 기타 2대, 바이올린 1대 이렇게 갖고 있다보니 상당한 금액에 악기를 또 산다는 것이..........
    20만원 안에서 해결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있는 악기들이나 잘 보둠어 주어야 겠습니다. 정 파신다면 할부로(?)로 밖에 못살 것 같은데요. 선생님!
    농담이구요. 건강하셔서 좋은 기타 많이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 최동수 2009.05.12 18:36 (*.237.118.155)
    어허허허, 그러시군요.
    기타는 처음부터 가격을 안친다하더라도, 거참. 나 또 왜 이러지?
    픽엎, 헤드머신, 케이스와 멜빵에다 줄값 정도는 건져야 만드는 재미도 있는데....

    11님은 어데 가셨나보네요.
  • 11 2009.05.13 08:12 (*.255.78.116)
    이제 보았습니다 최동수선생님..^^근데 여쭤볼게있는데 단순히 막대기타도 나무의 질이 중요한건지요?

    막대기타를 전문적으로 만드시는분들이 거진 야마하밖에 없는거같아서요. 정보를 알고싶어도 한정되있네요.전자기타를 보면 나무질이 중요한거 같지만 막대기타는 울림통도 없는데 말이죠. 단순히 픽업이 중요한지도 알고싶네요.

  • 최동수 2009.05.13 13:14 (*.237.118.155)
    울림통 없이 Pick-up을 장착하는 경우 나무의 재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위의 기타는 첵코 프라하 박물관에 4현 지팡이기타가 있기에 그걸 6현으로 재현 해본겁니다.
    원형에 가깝고 품위도 있어야 될듯하여 하카란다와 메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카란다 통목은 마침 콩쥐님이 갖고 계시던 것을 거저 주시기에 그걸로 만든겁니다.
  • 쏠레아 2009.05.13 13:40 (*.255.17.118)
    저 지팡이기타는 악보 만드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요즘은 거의 컴퓨터로 악보 작성하는데 기타 안고 운지 확인해가면서
    자판으로 악보 입력하기가 무척 힘들지요.
    기타가 책상에 부딪혀 긁히기도 하구요
  • seami 2009.05.13 17:55 (*.71.216.135)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만들어준다는 선생님과는 연락이 안되고 연락이 되면 그런기타는 안만든다고하고......
    20만원 정도로 만들 수있을까요? 예전에 기타 빌려준 형에게 안치면 달라고 했더니 버렸다고 합니다.
    한번 만들어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재료만 구해서 만들 수있을까요?
    최동수 선생님이 최저가로 아주 단순하게 만든다면 얼마까지 가능하시리라 생각 하십니까?
  • 최동수 2009.05.13 18:02 (*.237.118.155)
    아하,
    아시다시피 저는 아마제작가로 작품가치가 있는 악기만 만듭니다.
    따라서 저렴한 가격의 기타는, 그것도 팔려고 만들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 seami 2009.05.13 18:12 (*.71.216.135)
    예, 알지요! 선생님 팔려고 만들지 않으신다는 것 압니다.
    단지 최저 제작비를 알고 싶을 뿐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말입니다.
  • 최동수 2009.05.13 20:36 (*.237.118.155)
    앞서 위에 알려드렸는데요.
    1) 전에 매니아에 올린분처럼 대략의 기타모양과 몸통을 스케치한다(사전, 필수조건임).

    2) 고물 기타 한대를 얻어서(고물시장에 2만원짜리도 있음) 쓸만한 부분을 각각 추려낸다.
    - 지판과 네크를 필요한 형태로 잘라낸다.추려낸다(설계에 따라 전면판도 붙은상태로 쓸수있음).
    - 전면판의 뒤에 각재를 붙여서 몸통을 만든다.
    - 뒷판을 가공하여 각재로된 몸통의 외부에 부착시켜 측,후판 모양을 살릴수도 있다.
    - 헤드는 잘라서 필요한 위치에 부착시키도록 한다(앞 또는 뒤에?)
    - 물론 브릿지도 작게 가공하여 활용한다(브릿지까지 포함된 전면판을 그대로 쓸수도있음).

    3) 못쓰는 가구에서 각목을 추려내어 사이즈가 모자라면 2-3개 포개서 접착 시킨다.
    - 잘 살펴보면 길에 버려진 쓸만한 가구가 많음.
    - 마땅치 않으면 기타공방을 찾아가서 내용을 설명하고 필요한 재료를 구입한다.
    이 때 공방에서 접착제와 도장재료도 작은 병에 덜어온다.

    4) 기타제작에는 최소한의 공구와 샌드페이퍼도 필요함.

    5) 도장/ ETC. :
    알코올(쉘락용), 아세톤(접착전 표면처리) 신너(락커용) 등도 필요한데,
    일회용 스프레이 락커를 사용하거나, 붓으로 칠하는 방법도 무방함.

    6) 맺는 말 :
    - 20만원 수준의 심플한 막대기타를 만드는데 왜 돈이 들어가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쓸만한 중고 기타만 구하신다면 나머지 재료는 제가 그냥 드릴 수도 있지만.
    - 발품을 팔아 뭐든지 직접 챙겨보시면 만드는 보람이 더 커지지요.
    - 먼저 구상(설계)을 해보시고 칫수가 들어간 스케치를 그리세요.
    그걸 갖고 오시면 제가 도와드릴수도 있습니다.
  • 클기맨 2009.05.14 03:33 (*.88.182.177)
    말씀 드리자면 .....사시면 생각보다 안만지게 됩니닷 갖고나면 2~3일 갖고놀다보면 문뜩.......이게 정말 필요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욧.....
  • 최동수 2009.05.14 09:50 (*.237.118.155)
    아하하하,
    클기맨님이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위의 것 만들어서 자랑 몇번하고는 .... "끝" 이었습니다.
    애물단지가 된거죠.

    오래 전에 큰 아들이 미국에서 보스턴 버클리대에 기차로 통학하면서
    객차 내에서 조용히 연습할 수 있는 기타를 부탁해서 만들어준 적이 있습니다.
    이것도 구룹밴드와 협연 한번하고는 소위 소장품이란 이름으로 잠자고 있다죠.

    아래에 그 미니기타 사진을 올렸으니 구경이나 하세요.




  • 쏠레아 2009.05.14 10:11 (*.255.17.118)
    플라멩코 라스게아도 연습용으로 나온 게 있었지요.
    5~6 프랫만 운지할 수 있는 현장이 아주 짧은 것입니다.
    프랫은 정상기타이면서 현장이 짧으니 음정은 당연히 완전 엉터리입니다.
    단지 조용히 손가락 훈련할 때 쓰라는 용도지요.

    최동수님의 막대기타는 그 자체로 미술품입니다. 너무 멋지게 만드셨어요.

    굳이 용도를 찾느다면
    조용히 연습할 때 (잠들기 전에 누워서 연주할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악보 만드시는 분들에게.
    그리고 하루라도 기타를 안만지면 손가락에 가시가 돋는 여행객들을 위해....
  • shji 2009.05.14 10:38 (*.12.193.43)
    저 같은 경우 해외 출장이 종종 있는데 출장 기간 동안 연습을 할 수 없어 휴대가 편리한 막대 기타 같은 것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프렛/지판만 있어도 어느 정도 연습은 가능하니까요.. 가격만 적당하면 구매할 생각도 있습니다.
  • 최동수 2009.05.14 11:04 (*.237.118.155)
    shji님도 관심이 있으시구나...
    숨은 그림 찾기 갖지만,
    가격과 비슷한 내용을 저 위에 올려놨답니다.
    잘 찾아 보세요, 아하하하.
  • 제이슨 2009.05.14 13:07 (*.163.9.220)
    크..저는 솔직히 최동수님께서 만드신 기타는 다 사고싶어여...돈이 왠수~
  • seami 2009.05.14 21:09 (*.71.216.135)
    제가 수도권에만 살아도 선생님 찾아 뵙고 싶네요!
    먼 지방이라 같이 클래식기타 치는 사람도 찾기 힘듭니다.
    만약 2만원짜리 악기를 구한다고 해도 이런 저런 공구사고 하면 아마 제가 생각하는 금액을 상회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다른 질문드려도 될까요? 개방현으로 튜닝 후 지판을 짚으면 음이 약간씩 높아지는데 정상인가요?
    유명한 기타메이커 2가지다 하나씩 짚어 올라가면 음이 약간씩 높다는 겁니다.
  • 최동수 2009.05.14 22:31 (*.237.118.155)
    글쎄요, 저는 단지 아마 제작가로서 좀 아는것도 있지만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더군다나 악기도 보지 않은채 질문에 대답할 수준은 아닙니다.

    외국 제작가 중에도 기타 칠줄 모르면서 제작하는 이가 더러 있듯이 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저는 피아노 조율사처럼 청음 실력도 없을 뿐아니라 귀도 어둡습니다.

    프렛드의 분활은 제작가가 청음으로 하는게 아니라 미리 계산하여 분활된 자(Fret-scale)에 의존합니다.
    제작의 기본은 산술과 기하이지 청음이 아닙니다. 청음은 만든 후의 과제이지요.

    예를 들면, 현장 650mm의 기타의 경우 0프렛에서 12프렜까지가 절반 즉 325mm가 되어야합니다.
    12프렛으로부터 하현주까지는 325mm + 2mm보상=327mm 합계 652mm가 되면 이상이 없는겁니다.
    먼저 상현주에서 12프렛, 그리고 12프렛에서 하현주까지의 길이를 재어 위와 같지 않으면 이상이 있습니다.

    - 오래된 기타는 브릿지의 상현주가 너무 앞으로 기울어저서 그리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유명한 기타메이커의 의미가 수제품, 기성품중 어느것을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또 네크가 심하게 휘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으나 보지 않고 설명하기는 곤란합니다.
    가까이 있는 제작가나 연주가에게 보여드리는게 쉽고 빠를듯 합니다.
    - 바이얼린을 하시는 분같은데 현의 조율을 개방현과 배음(하모닉스)에 정확히 맞추는건 무리입니다.
    기타는 바이올린과 달리 프렛이 고정되어 있는 까닭에 시중에 흔한 튜닝기로 먼저 조율한 다음에
    나머지를 개인의 특성에 따라 미세조정 하는게 쉬울겁니다.
    메이커에서 실수로 현장의 2mm보상을 하지 않고 브릿지를 설치한 경우도 간혹 있는듯 합니다.

    - 해결책은 상현주나 하현주를 가공하여 수정하는 방법도 있으나 여기서는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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