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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2.253.22) 조회 수 9349 댓글 75
기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분이라...음악을 떠나있던 저이지만 맘이 너무 아파 글을 올립니다...
최성우(아랑)님이 어제 새벽에 음악만이 있는 곳으로 가셨답니다...

그곳에 기타를 소포로 보내고 싶은데.....
Comment '75'
  • 제이슨 2009.04.21 04:30 (*.163.9.220)
    seneka님, 하늘나라엔 이세상의 어느기타 보다 더 좋은 기타가 있을겁니다.
    제가 여기 2006년도쯤 부터 왔었고 아랑님은 2005년도에 주로 활동하셨나보네요...
    비록 잘모르지만...

    http://www.guitarmania.org/z40/data/gowoon68/autumn_11.wma

    가을 편지를 쓴분 같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mland 2009.04.21 05:39 (*.165.66.192)
    아랑님께서는 기타매니아 초기부터 활동하시던 분이지요.

    토론실 초기에는 사회도 맡으셨고...

    클래식 기타음악에 대해서는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분 중에 한 분이라 하겠지요.
  • 2009.04.21 05:49 (*.161.67.197)
    기타애호가인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기타매니아 초창기에 항상 특별한 기타이야기로 칭구분들에게 화두를 던져주셨던 분이시죠..

    오래전 아랑님의 연주를 다시 듣게 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the003&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5
  • 고정석 2009.04.21 06:30 (*.225.39.4)
    기타에 대한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라 아쉬움이 큼니다. 불굴의 의지로 병마와 싸우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태권 2009.04.21 06:57 (*.43.92.26)
    오늘따라 비가 왜 이렇게 오는지...

    제가 들어오기전에 활동하신 분이신가봐요.

    삼가 기타 애호가이신 아랑님의 명복을 빕니다.
  • 괭퇘 2009.04.21 07:06 (*.134.80.1)
    기타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연주로 애호가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시는 분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vlvace 2009.04.21 07:19 (*.18.199.204)
    아랑님과 잠시나마 온라인 연주를 했던 기억이나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p 2009.04.21 07:22 (*.143.85.66)
    삼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무사시 2009.04.21 07:25 (*.21.233.2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샤콘느1004 2009.04.21 07:32 (*.212.30.105)
    아......결국... 잘 이겨내실줄알았는데... 한번도뵌적은없지만 너무 안타깝네요..하실일이 많이 남으신채
    결국 이렇게...
  • 버들데디 2009.04.21 07:33 (*.255.173.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도토라 2009.04.21 08:05 (*.182.110.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동수 2009.04.21 08:22 (*.237.118.1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무동자 2009.04.21 08:37 (*.127.93.154)
    그렇게 열정이 많으셨던 분이었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9.04.21 08:54 (*.238.221.207)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강만세 2009.04.21 08:56 (*.39.162.7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빈 2009.04.21 09:13 (*.108.125.165)
    아... 제가 04년에 매니아 사이트에 오기 시작하여.. 그분의 쓰신 많은 글들에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오프모임때 한 두번 인사드린 적만 있는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 금모래 2009.04.21 09:51 (*.186.226.251)
    슬프다.
    가시는 길이 새들도 노래하고
    음악도 흐르는 아름다운 꽃길이기를...........

  • 봉봉 2009.04.21 09:58 (*.142.150.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오는데 고인이 연주하신 가을편지를 들으니.. 다시 가을로 돌아간듯 합니다..

  • mauro 2009.04.21 10:23 (*.196.54.19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복숭아boy 2009.04.21 10:26 (*.137.157.14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m 2009.04.21 10:43 (*.196.27.84)
    건강하신 모습으로 매니아에서 다시 뵙기를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후~ 2009.04.21 11:08 (*.50.16.11)
    따님 (최우경양)도 훌륭한 기타리스트로 키울 꿈을 가지고 계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얼마전에 조금 호전되는 것으로 소식을 들었는데...이렇게....ㅠ.ㅠ
  • 김종완 2009.04.21 11:13 (*.46.220.25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정하 2009.04.21 11:16 (*.151.216.208)
    너무 마음이 아파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따님께서 아버님의 못다한 기타사랑을 마저 빛내 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미가엘 2009.04.21 11:19 (*.2.116.179)
    아랑님에게 너무나 많은걸 배웠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ganesha 2009.04.21 11:28 (*.177.56.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S335 2009.04.21 12:17 (*.148.38.127)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진수 2009.04.21 12:39 (*.142.67.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섬소년 2009.04.21 12:42 (*.253.195.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gkoh 2009.04.21 13:00 (*.244.221.3)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좋은 연주를 하시기를...
  • 찬찬 2009.04.21 13:27 (*.47.228.13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떤기타맨 2009.04.21 13:59 (*.237.155.22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기타와 영원히 함깨 하시길 바랍니다.
  • 허니 2009.04.21 14:26 (*.221.13.5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털베 2009.04.21 14:31 (*.92.249.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니슈가 2009.04.21 15:39 (*.230.59.104)
    그간 투병중인줄도 몰랐네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 오상훈 2009.04.21 15:46 (*.176.176.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단골 2009.04.21 15:52 (*.107.66.193)
    ▶◀ 가신님의 안심입명처를 기원드립니다..
  • 이제 2009.04.21 15:53 (*.142.238.1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홈즈 2009.04.21 16:18 (*.138.125.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9.04.21 16:47 (*.107.250.85)
    읽어보니 연세도 많지 않으신 분 같은데,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jons 2009.04.21 17:24 (*.197.175.145)
    명복을 빕니다, 멋진 분 이셨는데 ... 아쉽습니다,
  • 나무 2009.04.21 17:47 (*.232.189.46)
    저도 나이 조금씩 들어 감에 따라 슬픈소식들이 종종 들리곤하지요,
    음악을 사랑하셨으니 음악가득한 천국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윗분들과 더불어 삼가 명복을 빕니다.
  • 꽁생원 2009.04.21 18:04 (*.161.57.65)
    육체의 고통이 없는 곳에서 무한한 자유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9.04.21 18:29 (*.78.102.251)
    그저 멀리서만 알고 한번도 만나뵙지 못한 분이셨지만... 늘 좋은 말씀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던 분이셨는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셨군요... 아쉽고도 슬픈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간디 2009.04.21 18:37 (*.49.3.1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호정 2009.04.21 18:46 (*.14.110.2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andrew 2009.04.21 18:51 (*.127.53.98)
    오래전부터 왕성한 활동과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시던 분이신데... 오랜만에 듣는 소식이 슬픈 소식이라니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radpitt 2009.04.21 19:22 (*.44.6.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성우 2009.04.21 19:51 (*.74.184.156)
    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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