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매니아의 고수님들은
태어나서 기타를 잡고
처음으로 접한 곡, 도전한 곡이 무엇인지요?
살짝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뜸북새'입니다.
연주곡이 아니고 반주곡이죠.
이 곡과 이종룡 씨의 '너'라는 곡도 병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두 번째 곡인 셈이죠.
태어나서 기타를 잡고
처음으로 접한 곡, 도전한 곡이 무엇인지요?
살짝 궁금하네요.
제 경우는
'뜸북새'입니다.
연주곡이 아니고 반주곡이죠.
이 곡과 이종룡 씨의 '너'라는 곡도 병행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두 번째 곡인 셈이죠.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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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slow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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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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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가의 마주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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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슬리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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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렉트릭 기타를 처음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Deep Purple의 Smoke on the Water라는 곡의 리프를 처음 도전하고 연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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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의 마주르카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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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다양하네요.
기억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는데, 아마 '나어떡해'였던 것 같습니다.
세고비아 합판 클래식 기타로, 앞판을 피크로 좍좍 긁으면서... ㅋㅋㅋ ^^;; -
코스트의 뱃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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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 집안어른께 혼나면서 배운 행사용(?) 트롯트 반주...
그 땜에 일찍이 기타에 대한 무한한 싫증에 사로잡혔다가,
결국은 대학 동아리에 애석하게도 민중가요 반주를 할자가 별로 없어 떠밀려 다시 잡게된 셈 입니다.
그 뒤 롤랑디용의 연주를 듣고, 제 생일선물로 받은 세고비아 철줄기타를 사촌동생에게 버렸습니다.. -
기억이 가물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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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아니라서............그리고 .................또다른 그야말로 클래식(고전)이라서......
애수의 소야곡, 기타맨.
웃지마시길..........................근데 웬지 약간 웃기네요.^^ -
하하하.. 사실 저두 어릴때 '애수의 소야곡'으로도 코드잡기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저는, '애수'가 뭔지, 또 '소야곡'은 뭔지 절대 절대 모를 순진무구 어린아이 였습니다..
(으.. 그땐 정말.. 기타 넘 싫었어용 ^^) -
아주 다양하신데요
모든 님들,역시 수준이 높으시네요. 시작부터가 뭔가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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