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61.67.197) 조회 수 4359 댓글 37


그동안
기타매니아에서  많은칭구분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몇분의 아이디가
금모래님의  한글아이디제안에 따라   한순간에  다음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칭구분들은   좋아했던  아이디가 안보인다고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안내합니다...
(동사무소에 등록은 이분들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로...)


BACH2138 ........................... 박하향기

THE CYNICS........................ 견유학파

?.. ...................................... 물음표


네, 추가합니다.

jason ..................................제이슨


np......................................엔피

    
Comment '37'
  • Jason 2009.04.16 06:41 (*.163.9.220)
    윗분들은 아이디를 아예 바꾸어 버리셨네요...
    저는 대화명만 바꾸는줄 알았는데.....
    이참에 저두 ...제이슨으로 바꿈니당~혹시 중복은 안되는지.....
  • 제이슨 2009.04.16 06:41 (*.163.9.220)
    중복 확인중................................................
  • 제이슨 2009.04.16 06:46 (*.163.9.220)
    여태껏 여러분들께서 제이슨을 저의대화명으로 써오셨네요...ㅋㅋ

    그래도 아이디는 중복이 없군요.다행입니다.
  • 조상 2009.04.16 09:55 (*.255.17.118)
    '제이슨'보다는 정확한 한국식 발음으로 '자손'이 어떠하신지...
  • 조상 2009.04.16 10:04 (*.255.17.118)
    한글 아이디 찾고 계신 분들께 부르기 쉽고 간단한 아이디들을 추천해 드립지요.

    '마', '아버', '하느', ' 주'.... 등등..
  • 제이슨 2009.04.16 10:27 (*.163.9.220)
    ㅋㅋㅋ 조상님의 글을 보니 생각나는것이 있습니다.

    하루는 저의 customer중 한사람 세탁공장에 기계를 고치러 갔었는데..
    그 공장 사장이 저를 "자손" 이라고 부르시더군요...ㅋㅋ

  • 2009.04.16 10:54 (*.93.100.214)
    우리는 영광스런 배달의 " 자손" 입니다. ㅋㅋ

    바하를 한국식으로 개명하면 가수이름인 " 배호"가 가장 근접합니다 .배호1234.......

    견유학파는 개똥철학파의 높임말입니다. 개병원전문 유학파라는 설도 있습니다.

    엔피는 no parking(주차금지)의 약자입니다. 이분은 (엔 )돌핀 (피 )어나는....뭐라고 하시던데

    ? 는 갈고리 " 갈굼"이라는 중국고대상형문자입니다.

    이상 믿거나 말거나 웃어봅시다.ㅋㅋ

  • 물음표 2009.04.16 14:13 (*.51.21.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꼽이 빠질려고 합니다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견유학파가 개똥철학파의 높임말입니꺼~???? 어쩐지~ㅋㅋ..
  • 견??? 2009.04.16 23:30 (*.134.105.157)
    머시라고라고라,
    견유학이 개똥철학이라고라???
    웃기고 자빠졌군

    견유 = 개젖!!!

    감히 개젖학파를 개똥학파로 격하시키다니!!! 뷁!!!
  • wri 2009.04.17 02:48 (*.151.237.82)
    기타매니아도 이제 아이디 실명제가 도입되어야 글의 질서통제가 이루어지겠군요. 바로 위엣분글은 선통지없아 바로 삭제해야한다고 생각함. 기타매니아의 눈통족이며 거의 매일 게시글을 보는 사람으로서 정말 눈살 찌푸려 지네요.. 회원제로 아이디 가야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서로 예절 바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 제이슨 2009.04.17 14:23 (*.163.9.220)
    ㅋㅋㅋㅋ...견유철학을

    개똥철학이라고 보는분 ip는 97 93 100 214 이고...
    개젖이라고 보는 사람은 121 134 105 157 인데...

    우찌 173 51 21 110을 논하는지???....썩소는 사파리 눈깔??...아님...또라이???ㅋㅋㅋㅋ
  • 썩소 2009.04.17 14:32 (*.252.123.234)
    제이슨 [2009/04/17] ㅋㅋㅋㅋ...견유철학을

    개똥철학이라고 보는분 ip는 97 93 100 214 이고...
    개젖이라고 보는 사람은 121 134 105 157 인데...

    우찌 173 51 21 110을 논하는지???....썩소는 사파리 눈깔??...아님...또라이???ㅋㅋㅋㅋ
    67.163.9.220
  • 2009.04.17 14:32 (*.107.250.85)
    내 보기엔 농담삼아 하는 말들이 많은데,
    거기에 대고 정색을 하면 어떻게 하누??

  • 제이슨 2009.04.17 15:04 (*.163.9.220)
    ㅋㅋㅋㅋ 우야노~ 썩소님 앞글 카피했는데....
    올릴까용~ㅋㅋㅋ
  • 제이슨 2009.04.17 15:14 (*.163.9.220)
    우째 ????조용하넹...썩을넘.......쑈를 해요~ㅋㅋㅋㅋ

    또 니가쓴글 지워라~
  • 어이상실 2009.04.17 16:52 (*.252.123.234)
    얼~ 멋진걸요^^
    썩소님(Cynics님?)은 업무 중...ㅋㅋ
    썩을넘까지 나오고. Jason님 멋쥐시네요. ㅋㅋ
    다시는 "인간적 상스러움"에 대해서 말하는 코메디 하지 마세요 ^^

    초등학생에게 하듯이 예절을 가르쳐야 할 것 같군요, 여기 분들은. ^^
    제 생각엔 이런 게 어린자녀들이 보지 말아야 할 일 같은데...
    훈님이 올리신 성에 관한 담론이 아니라...
    나이값 좀 하시죠들.
    저 위의 여러 분들.
  • 어이상실 2009.04.17 16:53 (*.252.123.234)
    Jason님 "썩을놈... 쑈를 해요~ㅋㅋ" 이거 지우지 마세요. 잼있으니깐~ㅋ
  • 금모래 2009.04.17 21:37 (*.186.226.251)
    아이고.....이게 뭔 일?

    이름 가지고 너무 그러면 사람들 대부분 마음이 언짢을 겁니다.
    너무 그러지들 마시고 좋은 이름들 아름답게 짓고 기쁘게 불러주세요.

    이름은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 뽀로꾸 2009.04.17 22:27 (*.139.7.8)
    나이는 다 항문으로 자셨나들...ㅉㅉ

    나이 드셨으면 나이 값들 좀 하세요...

    다들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주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논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초딩 마냥 친구 이름 가지고 놀리는 것 같네요...ㅉㅉㅉㅉ
  • 제이슨 2009.04.17 22:29 (*.163.9.220)
    어이상실님~즐거우시니 다행이유...ㅋㅋㅋ

    그라고 썩을놈이라 안쓰고 썩을넘이라고 썼수~

    허기사 그놈이 그넘이지만....ㅋㅋㅋㅋ

    그래도 해석이 필요할것같넹.....

    썩 = suck (발음 그대로 영어 썩)....여러뜻이 있지요...그중에 "썩을"이라고 발음을 하묜
    특히.........................

    애송이를 뜻하지요...뭐...다른뜻도 있지만..그런뜻은 아니었는데

    혹시 어이~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이요???


  • 어이상실 2009.04.18 00:12 (*.106.199.220)
    제이슨씨. 나잇값 좀 하시죠. 되도 않는 한자, 단어뜻 풀이하고 있다고 본인 잘못이나 천박함이 무마되는 것도 아니고.
    이쯤해서 정신차리시죠. 머리에 예의좀 들여 놓으시고.
    앞으로는 남들한테 막말하지 마세요. 청소년 뿐 아니라 나이든 내가 봐도 한심하니까.
  • 어이상실 2009.04.18 03:33 (*.106.199.220)
    말하는 모양새가 아주머니의 정신세계 같군요.
    왜요. 미국산쇠고기예찬론을 또 펴시려구? 흠.
    아주머니가 그렇게 예찬해 마지않는 미국산 쇠고기가 한국에서는 반값에 중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안팔려서.
    똥오줌은 저보다 아주머님이 먼저 조심하셔야 할 나이 아니신가요?
    나서지마시고 가만 계세요. 과거의 일은 아주머니가 잘못해서 그리 된 것이니.
  • 오우 2009.04.18 06:41 (*.161.67.197)
    와.... 영문 캡 좋아요.
    앞으로는 사소하게 다투시더라도 영문으로 활동하시길 원합니다.
    이런 틈바구니에서나마 영어 하나라도 더 배우면 정말 좋겠습니다.....
    미국본토에서 올라온 영어니까 아무래도 우리끼리의 콩글리시보다 더 배우기 좋을거 같아요.....
  • 제이슨 2009.04.18 08:18 (*.163.9.220)
    ㅋㅋㅋㅋ
    ?..님 칭구방에 오셔서 제음악 들으삼~
  • 무동자 2009.04.18 08:35 (*.127.93.154)
    오우님, 저는 윗분들이 왜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리셔야 할 분이 오히려 계속 영어한마디라도 더 배우게 영어로 다투라는 말씀이 옆에서 보기에 좀 그렇습니다. 윗분들도 내용을 보니 논지는 없고 비방만 하시는 듯해요. 그만하시지요. 한번을 들어와도 내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우 2009.04.18 08:46 (*.161.67.197)
    무동자님
    사소한 다툼은 곧 잊혀질텐데요...다들 성숙한분들이고....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영어로 써 놓으니 더 보기 좋쟈나요....본토영어인데....ㅋㅋ
    말리는일을 해야하는 사람이 따로있는게 아니죠....정말 말리고 싶으시다면 말리세요....
  • 무동자 2009.04.18 09:00 (*.127.93.154)
    아.. 그렇네요.

    다들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욕을 하려 한다면 왜 욕을 먹어야 하고 잘못했다면 왜 잘못했는지
    내용을 말하면서 싸우시면 이해가 가는데 욕만 보여요.
    조회수 올라가면 내용 보려고 들어오는 거 아시잖아요?
    그런데 3자 입장에서는 도대체 왜 싸우는지 모르고 욕만 보이니 약간의 짜증이 납니다.

    물론, 이것도 제가 안들어오면 그만이고
    윗분들은 남들 보라고 글 쓰는 것 아니시겠지만,
    관심있게 글을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욕은 그만들 하시고
    서로의 잘못을 가늠할 수 있게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근거없이 욕만 하면 본인에게 손해입니다.
  • 어이상실 2009.04.18 09:46 (*.106.193.89)
    훗. 님의 영어엔 한층 더 님의 정신세계가 들어 있군요^^ 역시 Jason님하고 잘어울리시는군요^^ 한 분은 한국어로 욕을, 다른 한분은 영어로...ㅋ
    미국산쇠고기 때 이명박 찬양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막말하다가 혼나셔서 지금 그러시잖아요^^ 꽁하시기는^^

    무동자님.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욕을 할 수 있는 근거라는 게 아마 없을 겁니다.
    Jason님이든 ?..님이든.
    다만, 본인들의 수준을 보여줄 뿐.
  • 금모래 2009.04.18 09:51 (*.186.226.251)
    ^^ THE CYNICS 님이 좋은 뜻으로 이름을 '견유학파'로 바꾸려 했는데
    더 어렵다 어쩐다 하며 농담으로 한 'dog'가 들어가면서 감정들이 상하게 된 듯합니다.

    사실 '견유학파'라는 말은 키니코스(kynicos bios) 학파를 번역한 말인데 이는
    ‘개와 같은 생활(kynicos bios)’에서 유래한 것으로 봅니다. 이를 일본 사람들이 최초로 번역할 때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으니까 개 견(犬)에 선비 유(儒) 자를 쓴 데서 '견유학파'로 자리잡게 된 듯합니다.

    이 학파는 소크라테스의 극기 철학의 일부를 이어받았으며
    알렉산더가 대왕이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와 '필요한 게 뭡니까?' 물으니까
    '햇빛 가리니까 비켜라'라고 했다는 그 유명한 철학자 디오게네스로 대표됩니다.

    이 철학파들은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신의 특징이며,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신에
    가까운 자유로운 인간’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자연 그대로'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가족생활을
    포함한 사회관습들을 파괴하려고 애썼답니다.

    또한 행복은 외적인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되도록 자신의 본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기 때문에 일체의 사회적 습관을 무시하고 문화적 생활을
    경멸하였답니다. 이를 위해 공공건물에서 자고 음식을 구걸하면서 거지 방랑자처럼 살기를
    꺼리지 않았다는데 그런 측면에서 '견유학파'는 그럴 듯한 명칭이라고 할 만합니다.

    요즘 같으면 노숙자로 지내는 철학자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개' 그러면 너무나 이미지가 부정적이라.....
    예컨대 '개보다 더한 ㄴ', '개 같은 ㄴ', '개만도 못한 ㄴ' 등등 '개'만 나오면
    더하든 덜하든 저질이 되니까 이를 비꼬듯 말한 것이 감정을 상하게한 듯합니다.
    이름은 귀중한 것인데 농담이라도 사람 이름가지고 농담하는 것은 좀 조심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가지 이 cynics에서 유래되어 'cynical'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는데
    이는 우리말로 '냉소적'인으로 번역될 수 있고 종종 '시니컬하다(냉소적이다)'라는 말로도 쓰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썩소'라고 한 듯한데 이상하게 적절한 듯하기도 합니다.

    '냉소적'이라는 말은 '쌀쌀한 태도로 남을 업신여기어 비웃는 것'이므로 상당히 부정적인
    어감이 많이 들어있는 어휘이며 '썩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THE CYNICS 님은 그런 번역어보다는 본래 그대로의 이름을 한글로
    전사한 '키니코스'가 어떤가 제안합니다.

    이분의 예리하고 훌륭한 논리전개로 볼 때 '개~'나 '썩~'은 어울리지 않는 듯합니다.

    키니코스! 좋아보입니다.

    자, 어떤 분의 이름을 두고 얘기가 여기까지 왔군요.
    사람의 이름은 별명이든 뭐든 소중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이름을 존중해 주었으면 합니다.

    감정 상하신 분들, 그만 참으세요.
    남을 설득하지 못했다면 그 사람도 결국 진 것입니다.
    하물며 설득은 고사하고 화를 돋운 것이 무에 자랑이겠습니까?
  • 어이상실 2009.04.18 10:01 (*.106.193.89)
    저는 키니코스님 친구입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각자 작업하는.
    키니코스님은 밤샘작업이 오늘쯤 끝날겁니다. 저는 갑자기 일이 뚝 끊긴 상태고.
    개에 비유하는 것은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개를 워낙 좋아해서^^
    다만, 개를 하찮게 보고 개에 비유하고자 하는 그 의도의 천박함이 좀 역겨울 뿐.
    Jason님은 정치얘기를 하지 말라.는 말로 저리 욕을 시작한 것이고
    ?..님은 미국산쇠고기 때나 그 전에 돌박이란 아이디로 비판 받으시고 마음에 한을 품으신게지요^^

    자기 의견이 안통한다고 해서 욕을 하는 건 인간답지 못한 일이니 처절하게 반성 좀 하시라고
    게시물은 남겨둡니다.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다면 뭐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겠지만.

    저의 어이상실도 견유님의 cynics 아이디도.. 이명박 얘기를 하다가 생겨난 아이디죠...

    허나 제대로 된 아이디를 갖고 싶은 마음도 별로 안듭니다. 이곳에서는.
    누구누구도 더이상 글을 안쓰실테고, 정치얘기도 줄어들테고... 음악얘기는 음악하는 친구들과 하게 되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창 인간에 대한 회의에 사로잡힌 시기여서...
    하긴 저야 원래 글 안쓰고 안들어 온지 오래 되었습니다^^ cynics님은 지금도 자주 들어 오시는 것 같더라만..
  • 금모래 2009.04.18 10:14 (*.186.226.251)
    <낙서>판에 못할 얘기는 없다고 봅니다.
    정치든 종교든 기타 어떤 얘기든, 다만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면
    어떤 얘기든 좋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낙서>판 아닙니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도 좋고 없어도 되는 그렇고 그런 얘기들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중요할 수도 있고 안 중요할 수도 있고.............

    음악사이트니까 음악 얘기만 해라!

    물론 음악 얘기가 주를 이루겠죠. <자유게시판><기타이야기>...뭐뭐뭐 해서
    이 사이트는 99%가 음악 이야기로 짜여져 있습니다.
    거기에 세상 얘기를 담을 수 있는 <낙서>판이 달랑 달라 붙어있습니다.

    시시콜콜한 얘기, 화난 얘기, 슬픈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어떤 얘기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 그러면 재미없지 않나요?

    다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너무 격분하지 맙시다.
    말하지 않지만 알아 들을 사람들은 다 알아듣고
    말하지 않아도 누가 더하고 덜한지 다 압니다.

    여기 오신 분들이 여기 몇 자씩 글쓴 사람보다 생각이 없어서 가만 계시겠습니까?
    자중들 하십시다.
  • 어이상실 2009.04.18 10:21 (*.106.193.89)
    자중하는 고상함보다 적절한 지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는 생각보다는.
    훈님이나 bach2138님이 그랬고 쏠레아님이 그랬고 그 이전의 수많은 분들이 제 기억으로 그랬습니다.
    묵비가 때론 동조입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게 될 때 그렇게 떠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왜냐하면, 욕을 하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는 사람들은 그런 욕을 인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 박하향기 2009.04.18 10:43 (*.201.41.64)
    격론을 벌이더라도 약간의 탈출구는 마련하시고 하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전에 소설가 한분하
    정말 피터지게 싸웠는데 지나고 나니 글쎄 엄청 친해졌지 뭡니까.... 약간만 물러서시는 모습이 서로간에
    상처를 덜 주는 것 같습니다.
  • 금모래 2009.04.18 10:43 (*.186.226.251)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여기 오는 사람들이 돈벌이하듯 매일 와서 철저히 사실을 따지고 가리면
    그래도 좀 나은 판단들을 하겠지만 가끔씩 와서 보고 그 가끔씩 보는 얘기의 조각들,
    그것도 자기 관심 있는 거만 보고가는 상황속에서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더군다나 돈도 안 되는 일에 누가 바쁜 시간 투자해서 수없이 달린 댓글을 읽으며
    간섭하겠습니까? 어지간한 마음 갖지 않으면 읽기 힘듭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꾸준히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도 계속 욕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느날 참지 못해 일침을 가하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 걸까요, 글쎄요.
    잘 모르겠지만 침묵을 자신에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아닐 겁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틈틈히 분별력 있고 통찰력이 흐르는 좋은 글 많이 실어주세요.
    보는 사람은 눈요기가 되고 기쁨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좀 성급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방 안 된다고 스스로 나자빠지면 결국 얻는 게 무엇이겠습니까?
    분노에 쌓여서 성격을 한껏 드러내기는 쉬워도
    차분하게 인내하며 상대를 설득하여 뜻을 이루기는 쉬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을 설득하고 뜻을 얻는 일입니다.
    그것보다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잘하고 계신 거 같은데요, 왜 스스로 실망하고 자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상대방 입장도 헤아려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아이고, 저도 부족한데 말이 많아지네요.
  • 나그네 2009.04.18 11:17 (*.51.25.18)
    청소년에게 이미 이 싸이트는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군요.
    어르신들이 이렇게 매일 인터넷에서 싸우는 글을 보고 청소년들은 어떤걸 배울까요?
  • 어이상실 2009.04.18 12:10 (*.106.193.89)
    아. 금모래님. 실망하긴요^^
    다만, 제 개인적 사생활에 좀 복잡한 문제가 오래 있어와서 조금 지쳤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뜻은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 근데 2009.04.18 21:42 (*.88.130.220)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

  1.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Date2023.01.19 By뮤직토피아 Views58171
    read more
  2.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Date2021.02.17 By뮤직토피아-개발부 Views71283
    read more
  3.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Date2020.03.09 By뮤직토피아 Views86773
    read more
  4.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Date2020.02.14 By뮤직토피아 Views78510
    read more
  5.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Date2019.11.02 By뮤직토피아-개발부 Views83156
    read more
  6. (감사)서민석님과 연락이 돼었어요. ^^

    Date2002.03.09 By진철호 Views3672
    Read More
  7. (고민상담)~솔직하고 진실한 고민입니다ㅡㅅㅡ

    Date2005.08.20 By브라만팬 Views3393
    Read More
  8. (공지) 새로 바뀐 아이디안내

    Date2009.04.16 By Views4359
    Read More
  9. (구인)이벤트때 기타연주하며 2곡정도 노래 불러주실분!!!

    Date2006.04.17 By이정환 Views3933
    Read More
  10. (군대면제에 관하여)질문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Date2002.09.01 By권진수 Views3601
    Read More
  11. (급)내일 에두아르도 페르난데스 공연좌석 사실분 연락바랍니다.

    Date2005.04.12 By김상준 Views3175
    Read More
  12. (급)이벤트 공연에서 연주해 주실 분

    Date2006.12.06 By윈디 Views4137
    Read More
  13. (급구)지하철 공연 함께 하실분..?

    Date2011.04.28 By서헌 Views7215
    Read More
  14. (기타문화원 간판 완성본 2004) 짬뽕...........ㅋㅋ..........

    Date2004.06.09 By오모씨 Views3068
    Read More
  15. (긴급) 건의

    Date2014.04.03 By칸타빌레 Views8758
    Read More
  16. (단원모집) 김포, 김포근교에 계신분들께 알립니다~ 리에또 기타앙상블입니다.

    Date2020.05.02 By클무무 Views4435
    Read More
  17. (도데체)핑거스타일이 무엇이죠 ?

    Date2009.01.24 By찬찬 Views7635
    Read More
  18. (도적의 노래 악보구해요)

    Date2004.12.27 By튼튼 Views3708
    Read More
  19. (동영상) 서울기타페스티발 - 전시악기 시연회,연주:기타리스트 이건화

    Date2015.10.12 By시골농부 Views5523
    Read More
  20. (동영상)2009프랑스 안토니 국제기타페스티발

    Date2009.10.23 By안토니 Views6221
    Read More
  21. (번개) 고양지역 오프모임

    Date2007.08.11 Bynp Views3831
    Read More
  22. (번역)기타를 사랑하는 한국 칭구들 축하드려여..

    Date2003.11.13 By Views3637
    Read More
  23. (사)한국음악협회 < 2015 제34회 해외파견콩쿠르 > 접수 시작(2015.4.6~5.6)

    Date2015.04.08 Bymak8060 Views7641
    Read More
  24. (사적인글)창원에 연주회에 내려가고 밤엔 안동 정천식님 뵙고 다음날 서울로 올라옵니다.

    Date2004.02.16 By Views2922
    Read More
  25. (산골스트링즈) 크리스마스 특가세일로 희망하는 스트링은?

    Date2014.12.12 By산골strs Views7701
    Read More
  26. (수정)제8회 서울필하모닉 전국음악 콩쿠르 곡목변경(자유곡) 안내입니다.

    Date2010.07.23 By서울필하모닉 Views5633
    Read More
  27. (스웨덴의 명테너Jussi Bjorling, (1940) A Sylvia -Frantz Schubert(프란츠 슈베르트)

    Date2013.04.29 By마스티븐 Views12939
    Read More
  28. (안내) 2007.기타제작 마스터클라스

    Date2007.03.07 By Views5688
    Read More
  29. (안양대학 평생교육원)클래식기타 기타연주법 기초입문, 기타 합주 연주자, 기타지도자 3급

    Date2020.02.19 By기타음악 Views4688
    Read More
  30.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개인레슨 서울 2월동안

    Date2018.01.22 Byleegitarre Views3287
    Read More
  31. (잡담)수 님은 뭐하시는 분이세여?(ㄴㅁ)

    Date2002.01.28 By Views3925
    Read More
  32. (제안) 게시판 글 삭제권한 확대

    Date2009.04.16 By엔피 Views4323
    Read More
  33. (제안) 기타장터

    Date2014.04.07 By칸타빌레 Views9245
    Read More
  34. (주)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 안내입니다...

    Date2003.09.19 By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 Views454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73 Next ›
/ 5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