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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팔레스 홀 로비에서
연주자를 초대한 배장흠님 핀켈슈타인님 , 김종완님.(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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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라 객석이 많이 비어 있었는데도 핀켈스타인은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었어요. 곡이 끝날 때마다 정중히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머금는 웃음이 어찌나 천진스럽게 보이던지...
러시아 음악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진 2부에서는 기타에서 끌어낼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다 들은 게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니키타 코쉬킨이라는
작곡가를 알게된 것만도 큰 수확인데 핀켈스타인의 연주 덕분에
기타의 수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하지만 귀한 자리 마련해주신 배장흠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