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동수님이 겨우내 제작하신 기타를 가지고 들리셨네요.......
그동안 겨울잠 안 주무시고 기타만드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오히려 힘이 펄펄 나시네요....
사진찍어 올립니다...
하카란다에는 안쪽에 시더를 붙여 음색을 좀더 부드럽게 가져갔고,
브리지도 특수한 아이디어를 적용하셧네요....
헤드도 위가 좁아지는 형태로,
이 기타의 주인은 배장흠님이라고 하는데 복도 많으시네요....
(헤드에 수백만원짜리 보석까지 심었는데 살림에 보탠다고 보석만 빼내기없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