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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3 07:40

Goran Krivokapic

김치볶음
(*.233.107.244) 조회 수 629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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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rankrivokapic.net
어제 이곳에서 Goran Krivokapic 에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연주가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넷에 떠오르는 동영상 연주보다 훨씬더 좋았습니다.

지금 독일에서 사는데 한국 친구도 있고 또 한국에 대해서 많이 관심이 가지고 있고 또 한국에서 연주하고
싶다고 하는데 문득 한국에 대전 기타 페스티벌이 생각 나더군요.

혹시 대전 기타페스티벌이나 다른 기타 페스티벌에 관련된 분들이 있으면 관심을 가져주시고 초청여부를
고려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18 번 국제 콩쿨에서 일위 입상을했습니다.

혹시 관심이 계신분은 본인에게 직접 연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GKRIVOKAPIC@YAHOO.COM

선전도 아니고 그냥 알려드리는 정보입니다.

한국 기타 애호가 들에게 좋은 연주를 들려줄수 있을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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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무동자 2009.03.23 08:34 (*.127.93.154)
    아주 잘생기셨네요.. 주위분들에게 들어보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연주자들이 있는 듯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제발 2009.03.23 18:48 (*.149.135.141)
    한국에 왔으면 좋겠어요.
    동영상으로 봤는데
    국제콩쿨1등은 확실히 달라요.ㅎㅎ
    수정 삭제 댓글
  • ma vie 2009.03.23 22:50 (*.239.19.82)
    손에 든게 뭘까요?
    수정 삭제 댓글
  • 김치볶음 2009.03.24 03:53 (*.233.107.244)
    마시는 물이예요. 아침먹고 산책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치볶음 2009.03.24 05:12 (*.233.107.244)
    꼭 이연주가 이야기만은 아니지만 사실 제가 이런 젊은 대가들에 연주들을 들으면서 느끼는점들은 세고비아를 비롯한 브림이나 윌리엄스가 이루어놓은 업적에 결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들 나름대로 그들을 위해 이루어놓은 예술적인 업적도 있지만 그들의 영향이 수많은 어린 음악가들에 끼친 공헌 또한 중요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는 기타도 테크닉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음악적으로 마음껏 표현할수 있는 연주가들이 적지않게 나오있습니다. 기쁜 일이고 다시한번 옛 대가들에 공헌에 머리 숙여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또 이런한 음악계에 역사적인 흐름을 지켜볼수 있다는 기쁨 또한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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