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골 스트링스에 들어가서 줄을 찾아보니
모든줄이 다 매진이네요....몇일전가진 아니었다는데 한발 늦었네요..
요즘 경제가 어떤지 피부로 느껴집니다....
헌줄 빨래비누로 깨끗이 씻어서 다시 써야겟네요....
아니면 낙원까지 차타고 나가야하겟네요....배보다 배꼽.
방안에서 연주하는 우덜이야 좀 더 오래쓰면 되지만
일 이주에 한번 줄가는 무대연주자들은 좀 걱정되네요....
코아트에도 가봤더니
예전보다 줄품목이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이젠 기타줄값 기본이 2만원이 넘네요....
참
코아트에 새로운 튜닝머신이 들어왔더군요.
이탈리아산 고급 튜닝머신같아요...70만원.
산골에서 작년말부터 더이상 튜닝머신 수입을 안하니,
이제 이것으로 대체 해야 하나봐요....
이 튜닝머신 써보신분 후기부탁드려요...
(사진은 코아트 홈에서 퍼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