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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22:31
산타모니카 작음음악회 다녀왔어요
(*.88.130.164) 조회 수 4911 댓글 11
카페가 차한잔하기 좋게
여유 있어요...
칭구들이 오기 한시간전 사진이예요.
오늘 약 60명의 칭구분들이 오셔서 봄의 기지개를 활짝 폈어요...
오늘 지초이님께서 칭구분들 위해
와인과 바게트를 잔뜩 사오셔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쯤 많은분들이 남으셔서 계속 기타 두루치기를 하고 있을거 같아요,
전 10시 넘어서 운전기사(? , ㅋㅋ)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라고 해서 왔어요..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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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 정원인데...오신다고 하신분은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다 오시고,
마감후에도 많은 분이 참석을 원하셔서 자리가 많이 좁았네요.
연주도 참석하신 모든분들도 다 짱이셨습니다..좋은 연주회 만들주신
콩쥐님과 어제 뵌 모든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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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제가 일산을 떠나니 이런 재밋는 모임이 일산에서 자주 열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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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서울 가는 길에 처음으로 한 번 들러본
작은 음악회였는데, 카페 쥔장이 해야 될(?) 일을
콩쥐님과 지초이님이 서빙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빙 받는 입장이 좀 부담스러웠어요...ㅋㅋㅋ
그리고 처음 가본 장소가 상당히 어두워서 아마추어같은 경우는
지판이 어두울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실수하기 쉬운...^^;
순박한 보경양의 파워, 내공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연주하느라 수고하신 여러 팀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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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 더할 수 없이 감사하구요..
그냥 염치없이 호사만 누리고 온 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단한 보경양과 대연군의 연주도 멋있었지만 기타를 즐기시는 멋진 동호인들의 연주 또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__^; -
평소 카페에선 차와 맥주내는곳이라
이런 특별한 모임에 음식만드느라 카페주인은 주방에서 분주하시더라고요......
대전에서 올라오신분도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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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주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연주하신 모든분들께 한꺼번에 치하의 인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동호인들 앞으로는 이런시간을 자주 갖기 원합니다.
콩쥐님 그리고 지초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콩쥐 님, 지초이 님. 애쓰셨습니다.
연주 좋았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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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님 그날 몇시까지 놀다 돌아가셧어요?
나중에 두루치기 오래 하셧을거 같은데.... -
제 기타 픽업을 달고 한 번도 시험을 안 해봐서 한 번 해볼까 해서 시도했는데 픽업에 문제가 있는지
되지가 않아서 나오고 다른 분도 서너 분 계셨는데 흥이 없는지 모두들 금방 나왔답니다.
^^ 변보경, 조대연이라는 걸출한 신동들이 워낙 너무 멋진 연주를 해서 아마 기가 죽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두 앳된 연주자의 연주 잘들었습니다
저희는 조금 더 분발해서 좋은 연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만남의 장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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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동영상은 있을 까요? 없을 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