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녹음연주 멋진게 연주해 올리는 아마추어분들이
실제 오프라인 모임에서 청중앞에서 연주하는걸 들어보면 대체로 빠지는거...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삑싸리가 많다. ( 녹음과 달리 두번다시 반복할수없는 공개연주에 약함 )
음량이 작음 (대체로 탄현이 강하지 못함 따라서 음도 원달이 안됨)
너무 조심스러움 ( 너무 안정적으로만 칠려고 해서 감정적 다이내믹이 부족함)
실제 오프라인 모임에서 청중앞에서 연주하는걸 들어보면 대체로 빠지는거...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삑싸리가 많다. ( 녹음과 달리 두번다시 반복할수없는 공개연주에 약함 )
음량이 작음 (대체로 탄현이 강하지 못함 따라서 음도 원달이 안됨)
너무 조심스러움 ( 너무 안정적으로만 칠려고 해서 감정적 다이내믹이 부족함)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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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합니다....제가 그러니깐요 @@;; 녹음연주도 않좋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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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합니다. 프로들도 그러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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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기질 아닐까요.. 즉석연주에도 연주에 집중하며 오히려평소보다 더 잘하시는분들보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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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겸 모대학 피아노과 교수분을 옆에서 본 분이 말하길..
< 이분의 평소 연습시 연주를 들어보면 그냥 평범한것 같은데
실제 연주장에만 가면 연주가 180도로 변해서 아주 좋게 들린다. >
이것이 1004님이 말씀하신 무대기질 내지 광대(?)기질이 아닐까 합니다.
연예인들도 평소엔 어리버리하다가 카메라만 돌아가면 행동과 표정이 확바뀌고
말없고 소심하던 가수가 무대에만 올라가면 신들린듯 노래부르게 된다고 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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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녹음을 해 본게 얼마 안되는데... 레코딩이라는게... 실연에서 나오는 소리와 다른 점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스튜디오(방) 녹음 기준으로 음악을 만들어가는게... 항상 표준은 아닌것 가타요.
저도 다이나믹한 연주를 주로 즐기는 지라... 예전에는 보통 시원 시원하게 전체적인 볼륨이나 악센트 등을 강하고 크게 탄현을 하면서 연주하는데... 요즘 녹음을 해 보면... 실연에서는 자연스럽게 들리는 악센트나 탄현 등이 상당히 튀어나오고 어색한 점들을 많이 느껴요.
처음엔... 디지털 녹음기가 정확한 음질은 아니지만... 더 정확한 소리들을 잡아주는게 아닌가 했는데...
그건 꼭 아닌것 같더군요.
좋은 마이크 시스템을 쓰지 않으면... 솔로 기타는 실연에서 최대한 크게 쳐 줘야 합니다. 비올족 악기처럼 음량이 확보된 상태에서 질감을 마음대로 휘저어가며 표현할수 있는 악기가 아니니 말이죠
멀리서 들으면.... 개미 소리로 들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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